'300억 내놓은' 백종원, 논란 추가됐는데…"농약통 미쳐" 영상 예고까지 [종합] 작성일 05-09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Yepnsd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b63ae46b0ebfbca1364fb2fb6cd7c49da3d22b67f5864ffb204a7785634fd" dmcf-pid="xHGdULOJ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4721stzu.jpg" data-org-width="608" dmcf-mid="4MiFrUP3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4721stz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5b623f08f155398ac7342b632293d94392d0ae50c0dd7b69dbbf6e2488606c" dmcf-pid="yMxWaXbY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백종원이 여러 구설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논란과 예고 영상이 화제다. </p> <p contents-hash="f5af7416a27b49eee481c9844190740448a274fb623b74884dbe6f7621352522" dmcf-pid="WRMYNZKGHO"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스튜디오 오재나' 측은 백종원과 김재환 PD의 인터뷰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188b6c2ad30e35aa50212f2c774a47c938d10a183c3248568fa8fdf0f256b3b0" dmcf-pid="YeRGj59Ht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8일, 백종원과 더본 코리아를 향한 비판을 이어온 '트루맛쇼' 감독이자 MBC 출신인 김재환 PD는 직접 백종원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0f11fc63e12e6af3a0a52499b655631ee80e1db286b677d5bd6dc23a2568e1be" dmcf-pid="GdeHA12XXm"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김재환 PD의 소개를 듣자마자 악수를 청하며 "왜 이렇게 날 못 살게 구냐. 저와 악연이 있으시냐. 왜 그러시냐"고 호소, "저 억울한 거 되게 많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지 않나"라고 전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e00252ca3f5d490bc85c491ba0c2a3a3528040005aa389439ab493c3fdaac" dmcf-pid="HJdXctVZ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6500mkik.jpg" data-org-width="662" dmcf-mid="8ZQygHBW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6500mk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bf45906f87130ecb746b9f3d61858134564a50dd10555565b990adb7f0d1c1" dmcf-pid="XiJZkFf5Xw"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직접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4시간 30분 가량의 대화를 일대일로 나눴고, 김 PD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계속 하겠다며 12일 백종원 영상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157b9162531b966df0205a10f6fc42be279bb1af2abffd91e14438469fa571c" dmcf-pid="Zni5E341tD"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재나' 측은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생겼다며 하루 뒤인 13일 공개로 업로드 변경을 공지했다. 영상에는 백종원을 취재하기 위해 더본 코리아에서 잠복한 김재환 PD의 인터뷰 시도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27c8beb678b1cf9edf3a4520dc2e3090785b9f445dd6bf296dfcc001b0a4f20" dmcf-pid="5Ln1D08tXE" dmcf-ptype="general">또한 영상을 통해 백종원은 더본 코리아와 관련된 논란 중 하나인 '음식에 산업용 농약 분무기 사용'에 대해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냐"고 억울함을 표한 바 있다. 이어 "하 미치겠네. 농약을 쓰던 겁니까. 새걸 사 가지고 (쓴다)"는 답답함을 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8d4258fa482a125e486f146d146ef4a5ec98e1cafed8248227a427c1b4bfe" dmcf-pid="1jNpOzMU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7945pagn.jpg" data-org-width="1110" dmcf-mid="6ABrQI1m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7945pa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b219a19fbea237c6d6cdca79ab218515a91fa3d7f718c1cffc82acd0655e02" dmcf-pid="tAjUIqRuXc"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농약통이 왜 '산업용', '공업용'이겠나. 식용은 달라야하는 거 알지 않나", "농약통 분해한 영상 보면 식용으로는 절대 못 써요", "쓰던 거, 새 거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 자체가 문제인데" 등의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f1c92b9e2cd8b585f67babf962eeba664d9c3d1cf74ed559f31e7271b95417f" dmcf-pid="FcAuCBe75A" dmcf-ptype="general">그 와중, 백종원과 관련한 논란이 하나 더 추가됐다.</p> <p contents-hash="ff59f5909037a8818c8860a65b2bf30fb1f562a92e19e7037b416df57f1fa143" dmcf-pid="3kc7hbdzZj" dmcf-ptype="general">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 민원인은 더본코리아가 닭뼈 튀김기 제작을 허가받지 않은 업체에 맡겼으며 관련법상 요구된 검사 절차 없이 맥주 가맹점 54곳에 조리기구를 공급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e9e7503f60ddd75214a48c4d085c285d19500051032820ca21c39e70150f64af" dmcf-pid="0EkzlKJqGN" dmcf-ptype="general">끝없이 나오는 논란에 방송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며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고 사과한 백종원의 또 다른 위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edfa1648434d336479fd6a793282fd1a41603ae764956ac8a3a443568500a" dmcf-pid="pDEqS9iB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9392hfpp.jpg" data-org-width="550" dmcf-mid="P8AuCBe7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91009392hf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afe3a0f93673fe004f89d2648a1362e2067bf53a76406fc1afa79b17fcea79" dmcf-pid="UwDBv2nbHg" dmcf-ptype="general">또한 같은날,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 시행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cda954f75225aec5b3984674ddbc54bd65fb4d44c29abd46f7bcdd5d38e1d27" dmcf-pid="urwbTVLKXo" dmcf-ptype="general">앞서 5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시행 중이던 더본코리아 측은 "가맹점과 함께 나누겠다는 백 대표의 강한 상생 의지를 반영했다"며 25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추가로 확대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655d1f24fabaf73cdc3a8cc26f3000c1465e77d57976d6391ecc8978a451350" dmcf-pid="74fhJTUlZL"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은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백석된장'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렸다. 이후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폭로, 백종원이 출연진 하차에 개입 주장, 제작진을 향한 갑질을 한다는 의혹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817f108df512f827a3a4ff61d4d0bf4efa6572a1424886acbfb0f68b60fd3834" dmcf-pid="z84liyuStn"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스튜디오 오재나, 백종원</p> <p contents-hash="c52e7545f15fb944a5786ed3048a5b88f9fbdfe755ebc26801283a5e681d55dd" dmcf-pid="q68SnW7vti"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차승원, 내가 더 좋대”…유해진 당황한 우정 진실게임 05-09 다음 '태조 왕건'·'허준'의 ★들 하나둘 하늘로…우리 곁을 떠난 사극 명배우들 [Oh!쎈 이슈]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