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연자, 김용빈 감동시킨 깜짝 무대 작성일 05-09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d7Zxc6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bfc423d47dc36a2a4fbfcdb01575cd64c0f336fae99640497ee2f880d1644" dmcf-pid="GFJz5MkP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khan/20250509193025224kgbq.jpg" data-org-width="999" dmcf-mid="7FwNnW7v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khan/20250509193025224kg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2e89488e304922df580eb31c3d9edc297107ebc18e1c8a3f18bb249640e88c" dmcf-pid="H3iq1REQzM" dmcf-ptype="general"><br><br>가수 김연자가 감동을 선사했다.<br><br>김연자는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가정의 달’ 특집을 꾸몄다.<br><br>김연자는 서울 신청자로 깜짝 등장했다. 목소리가 변조된 채 전화 연결이 된 김연자는 “저는 서울 금천구에 사는 6학년 3반 홍매화라고 한다”고 소개했다.<br><br>이어 김연자는 “제가 TOP7 중이 한 분이랑 아주 깊은 관계”라며 김용빈을 지목했다. “김용빈 씨는 저를 기억 못 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아주 오래전에 한 무대에 섰던 적이 있다”고 전한 김연자는 “오늘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김용빈 씨랑 입 한번 맞춰 보고 싶다”며 듀엣 제안을 했다.<br><br>이후 듀엣 무대가 시작됐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 마스터 중에 김연자 씨가 있는데 그분 노래 중에 ‘어머니의 계절’ 혹시 아시냐”고 능청스럽게 물었고, 김용빈은 목소리가 변조된 그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어머니의 계절’ 가창을 시작했다.<br><br>김용빈이 1절을 부른 뒤 2절이 시작되자 실제 김연자가 무대 뒤 차고지 세트장에서 나타났다. 김연자가 등장하자 김용빈을 비롯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용빈은 김연자를 보고 반가워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미소 짓다 눈시울을 붉혔다.<br><br>소름 돋는 듀엣 무대 후 김연자는 “리허설 없이 무대 한 거는 처음”이라며 TOP7을 마주했다. 그는 김용빈에 대해 “22년 동안 활동 했으니 자주 만났다”며 “김용빈은 굉장히 선배들한테 사랑받는 귀여운 후배”라고 칭찬했다.<br><br>김연자는 TOP7과 함께 ‘아모르 파티’, ‘인생의 답’ 무대를 이어갔다. 김연자의 신나는 무대에 모두 하나가 됐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가 완성됐다. 김연자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과 파워풀한 무대가 감탄을 자아냈다.<br><br>김연자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라이트, '체인스'로 '뮤직뱅크' 1위 "팬들에 감사" 05-09 다음 전현무, 이주승 공격에 “너무 굴욕적” 왜? (‘나혼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