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민혜연, ♥주진모에 속았나 “남편, 날라리 아닌 줄 알았다”(의사 혜연)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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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c026f3480b2de2ba3e9ea492318600607a125a0c4ecbfa9e23cec2b4c3afb5" dmcf-pid="pCcmLYzT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4250528nvzr.jpg" data-org-width="530" dmcf-mid="3PVQzahL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4250528nv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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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bd30b7dfee0654ffc0068a0aa60e13c072a2d36221e4a100fed8ca30616daa" dmcf-pid="UymlA12XCQ"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주진모가 민혜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차까지 바꾸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451202b528a6c024fec435999740b75865b9c68676556d9fd5f3a8343e6196" dmcf-pid="uWsSctVZWP" dmcf-ptype="general">9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나 꼬시려고 샀지? 새 차 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db111341f2ba00e75779afd9725b8148f82bcd7358d13a2471ea79cbbd49741" dmcf-pid="7YOvkFf5h6"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새 차를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민혜연은 “오빠가 사고 싶다고 말한 모델이다”라며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매장에 핸드백을 놓고 오기도. 주진모는 민혜연을 위해 대신 핸드백을 가지러 다녀오는 부지런함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48a6fcb37e5d81f0c6c0c61925464f857427f2fcc5e1a9e2542ed370319269b" dmcf-pid="zGITE341v8" dmcf-ptype="general">이후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즐기던 두 사람. 민혜연은 “재미있는 데이트를 생각했는데 남편이 화가 많이 났다. 표정이 그렇다. 나한테 집중 좀”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e2ceebb8d1abf60021d63e8c57ec22ea13e57efb52aefe4dded4922759f5b82" dmcf-pid="qHCyD08tS4" dmcf-ptype="general">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한 이들 부부의 새 차. 민혜연은 “생각보다 차가 크다”라고 놀라워했고, 주진모는 “제일 큰 차니까”라며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7d10739a957a3080f25a12a02667fedbfce511a9d5aaa3e74eab4bc9e31687ae" dmcf-pid="BXhWwp6Fh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새 차로 드라이브에 나섰고 민혜연은 “그때 세단 샀던 거 더운데 에어컨 고장 나서 급하게 샀다”라고 말했다. 주진모는 “여보를 위해서 산 것이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나 꼬시려고 산 거잖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6ee48ffa461caff7e8a32876fb18cb1b06f55e566df8f9e96cc7c71df85405" dmcf-pid="bZlYrUP3CV" dmcf-ptype="general">주진모는 “여보가 가장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차가 뭘까”라고 설명했고 민혜연은 “내가 스포츠가 타는 애들 날라리 같다고 싫어한다고 했더니 나한테 잘 보이려고 산 것이잖아. 나는 우리 남편이 날라리가 아닌 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K5SGmuQ0W2"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868db6dba701cf4edfe367aff0512eab2e80e37594c84b12421760c797dae29" dmcf-pid="91vHs7xpl9"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의사 혜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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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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