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첫 BL 연기 어땠나..'무언가 잘못되었다' 작성일 05-09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IFwp6F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81dff5f8df53960bb1196fc5a852a83f53895909fecf6a65f38a227f3be5f" dmcf-pid="QrC3rUP3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627729qpqg.jpg" data-org-width="530" dmcf-mid="6Oze0ime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627729qp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6d6bca79717abdafda3bd33fbc822360c0e583d5046cdf2583599bc64daaf0" dmcf-pid="xmh0muQ0W8"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최민호가 '무언가 잘못되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4021a3f665d0488ee9450fdfe32ea184491bce83d425a05cb046ddb286b847" dmcf-pid="yK4NKcTNT4" dmcf-ptype="general">최민호는 지난 8일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웹드라마 '무언가 잘못되었다'(원작 탁본/극본 서지은, 성유환, 연출 성유환, 공동 제작 무빙픽쳐스컴퍼니, 케나즈)에서 주인공 도바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99a39d901cc5046fb38ff9f8b8867cab64ba36c6e0ad2efdc3f29d7a4ba7187f" dmcf-pid="W98j9kyjCf" dmcf-ptype="general">'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긴 시간 어긋나있던 서로의 감정을 첫 단추부터 다시 채우려는 두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속 주변 인물인 도바우와 지훈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ba1deb0818721f9926d1fd1ba8334b14b175e11535bbb8fe6ddb6eca2ddd021" dmcf-pid="Y26A2EWAlV" dmcf-ptype="general">'무언가 잘못되었다'에서 최민호는 직바름대 정치외교학과 1학년이자 소꿉친구 지훈을 짝사랑하는 주인공 도바우 역을 맡았다. 도바우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55e843da28eb895339032a9ee1a7e0ae70f06b262a03895f1c9bbebd32755a9e" dmcf-pid="GVPcVDYcy2" dmcf-ptype="general">'무언가 잘못되었다'를 통해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력을 뽐내며 '특급 신예' 탄생을 알린 최민호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32361c5598470885842697f41c3ac235bd4f2893abdb342f3687fc69681e6d" dmcf-pid="HNEGNZKGh9"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최민호의 '무언가 잘못되었다' 관련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c1438fdbbd3eade0c409bf37312b0037379bbd0a95b0e9d6988e31fd1ffab0bf" dmcf-pid="XjDHj59HyK" dmcf-ptype="general"><strong>Q.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strong></p> <p contents-hash="bf3d81e031fcc5921410f448b6f8cecb470461b4faa8a3faf370366cbb28f5bc" dmcf-pid="ZAwXA12XSb" dmcf-ptype="general">A. 끝났지만 끝난 것 같지 않은 묘한 감정이 몰려옵니다. 아직도 현장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놀이터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성유환 감독님, 저희를 항상 챙겨주고 짝사랑해 주셨던 조감독 하예주 누나, 그리고 저희를 챙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의 모든 분들 덕분에 '무언가 잘못되었다'가 '무언가 잘 되었다'로 바뀌지 않았나 싶어요!</p> <p contents-hash="93962d326fe06d1011ad2f621b084704537b4e5d656bf860bb40c4e4fa36ff53" dmcf-pid="5crZctVZTB" dmcf-ptype="general"><strong>Q. 최민호가 생각하는 도바우는 어떤 인물인지,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b290fa6631fce6a3c80251a4227865d8c108b980cfa30062a7750e7cb4deed36" dmcf-pid="1km5kFf5Sq" dmcf-ptype="general">A. 도바우는 실제 저랑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친구인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다 보니, 도바우의 아픈 기억과 추억을 많이 떠올리면서 캐릭터에 흡수되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p> <p contents-hash="7698b96be747b94cdcf4ad5c16392f0ebd478be16f1f1321e3034d942681bde4" dmcf-pid="tEs1E341hz" dmcf-ptype="general"><strong>Q. 가장 기억에 남는 도바우의 신이나 대사가 있다면요?</strong></p> <p contents-hash="5cded79d2d0dcd14439e7dceafbba68dd1f748b7fadfcd1710472ad753d0848e" dmcf-pid="FDOtD08tv7" dmcf-ptype="general">A. "지금 이런 순간 내가 얼마나 많이 상상해 봤을 것 같아". 도바우의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을 말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의 아픔, 떨림, 설렘의 감정을 이야기할 자신이 없었던 도바우의 모든 생각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보니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p> <p contents-hash="2688e6d23bc94379f90f8fa955bca1e4f65531c09f223c8d7d976b8451a174e4" dmcf-pid="3wIFwp6Fvu" dmcf-ptype="general"><strong>Q.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찾아봤는지, 인상 깊게 본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strong></p> <p contents-hash="bd365928bbf7ab12bdc3b1cc3365cd1e6224ac49799cda6119fec5d11952d0f9" dmcf-pid="0rC3rUP3CU" dmcf-ptype="general">A. 정말 감사하게도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연락을 보면 놀라기도 합니다. 저를 보고 싶다는 댓글도 많아서,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해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꼭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p> <p contents-hash="8a8eb5bc058cd5d9509fc360b5ccf17dfb46e4e55845aedeb8c1bd53a0e49754" dmcf-pid="pmh0muQ0vp" dmcf-ptype="general"><strong>Q. 촬영 현장 분위기나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strong></p> <p contents-hash="06c306fb2bb22931617d64d3201bb73a2407001166479920a38b66ffc77a5333" dmcf-pid="Uslps7xpT0" dmcf-ptype="general">A. 겨울이 다가오는 날씨였다 보니 밤 추위 때문에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배우들과 미리 만나 연습도 하고, 촬영이 없는 날은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지내다 보니 촬영장에서 어색함 없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5f24116a64eb7eeb388fd139ea4274792d07d52a45484858ede247af5c952251" dmcf-pid="uvGbv2nbW3" dmcf-ptype="general"><strong>Q. 최민호에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strong></p> <p contents-hash="7a4b68a09cf78e45bc3054065f7330568c1e1b7f6cbacc3f6706f63f855e8e04" dmcf-pid="7THKTVLKCF" dmcf-ptype="general">A.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저의 시작이자 출발을 위한 도약판으로 남을 작품입니다. 모두가 고생하고 사랑한 작품이자 추억이 가득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986c3ea920905841576f9e9027b501e1c033f2ca2e0f924ea293c0d8d209d994" dmcf-pid="zyX9yfo9St" dmcf-ptype="general"><strong>Q.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 또는 배역이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3f5efbdf12f1b2ec5dac1f15eb33c67e0efe46188e727de979b5e7c0e2f7e363" dmcf-pid="qWZ2W4g2l1" dmcf-ptype="general">A. 배울 것도 많고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배역이 많아서 꾸준한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와 정반대 성격인 악역이나 사이코 연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3739a1a667413aba08752f90e04f9a1cb0862d2dac08eaf3143216395593cfc3" dmcf-pid="BY5VY8aVS5" dmcf-ptype="general"><strong>Q. 2025년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strong></p> <p contents-hash="efe73dfa7f3fd4b5fbc97115010e340ca72c49067570f5f411b45a6f3d676241" dmcf-pid="bG1fG6NflZ" dmcf-ptype="general">A. 2025년은 저에게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도전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장르와 캐릭터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내면을 넓히려고 합니다.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에, 경험을 채우기 위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스스로를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쌓아나가겠습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에너지와 밝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p> <p contents-hash="18f2b6601d247bcedb82da86efc032d6240812d5f941035e30ce31aea1281b0f" dmcf-pid="KHt4HPj4SX" dmcf-ptype="general"><strong>Q. '무언가 잘못되었다'와 도바우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50592827f9dab0fdc4d4c90f24df6f1a53e89947fc496a43a7bd88e3abecfde0" dmcf-pid="9XF8XQA8WH" dmcf-ptype="general">A. 안녕하세요. '무언가 잘못되었다'에서 도바우 역을 맡은 최민호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연기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꾸준한 배우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가 '무언가 잘 되었다'로 바뀐 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p> <p contents-hash="539c348e20afea5d601a318048622523f84b807a24c703dcdcfdfe7ec1250e33" dmcf-pid="2Z36Zxc6TG"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cc67bde8c5f902ccfb3023092ea84866bc115272e5c76f191e21d1897841487b" dmcf-pid="V50P5MkPlY"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이주승 일격에 주요 신체 부위(?) 부상 당해('나혼산') 05-09 다음 정준원 보고 있나?..“난 어때요?” 김이준, ♥고윤정에 직진 고백(언슬전)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