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이 해줄 수 있지만”..아이 픽업 위해 ‘술자제’ (집대성) 작성일 05-0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NdrUP3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c283423f31b32dd9682c24a71567c5e3d2dd2b2d1f8ca755c2b962c9eed77" dmcf-pid="fVjJmuQ0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337124twgw.png" data-org-width="650" dmcf-mid="zMKpPO5r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337124twg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c0f9668474f020589fa9feb65c1112fd98caa5bf17cb64c30ffb93d3b40610" dmcf-pid="4fAis7xpTa"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가수 거미가 육아를 위해 술을 자제했다. </p> <p contents-hash="96763f71f26b16474f8ca6a26f43cc9393c1995314878f5302e0af6e2bb7975f" dmcf-pid="84cnOzMUlg"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엄마 미안해..| 가요계 화석들과 짠 한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6f44c6106ddede9d4b56f8332d1f499a239401b00200a69d735b60e3aecaa41" dmcf-pid="68kLIqRuTo" dmcf-ptype="general">이날 ‘집대성’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최자, 거미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대성과 함께 찜닭집을 찾았고, 제작진이 술을 먹어도 된다고 하자 최자는 “그러면 나는 거미가 먹고 싶은 술 먹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거미는 자녀 픽업 문제로 “오늘 술 못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대성은 괜찮다고 했다. 이때 거미는 그동안 대성과의 술자리가 엇갈린 걸 언급하며 “야 너 진짜”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0ded9bfd645381a5a96adf32768046389c456153558b7944b586a0b8b5f0e463" dmcf-pid="P6EoCBe7WL" dmcf-ptype="general">대성은 “저는 다음날 노래할 일 있으면 안 먹는다. 3일 잡고 안 먹는다”라고 밝혔다. 거미 역시 노래하기 전날 안 먹는다고. 최자와 개코가 놀라자 대성은 “술 좋아하는 기쁨보다 저에게 변명 없이 노래를 잘했을 때 기쁨이 더 크다. 술을 마시면 나한테 변명하게 되지 않냐”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9e27f46b89d3ccad95ea24da2ebf4b2779bb9c05bca91c2cddd337b42f9dc" dmcf-pid="QPDghbdz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338803tzsc.jpg" data-org-width="530" dmcf-mid="2G2uxCts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195338803tzs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f75b01253cea0ebe13dec260de1ee68c0c1a63c51a21a943c7ca588ac38a99" dmcf-pid="xQwalKJqvi" dmcf-ptype="general">한창 바쁠 때는 거의 술을 안 마신다는 대성. 이를 들은 최자는 “갑자기 막 너무 죄책감 느끼는 게 우리는 무대 올라기기 전에도 마신다”라고 털어놨고, 거미는 “마시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5f39438d4a376393d17698cb9ce773ffc83556e1c8ecf65c43b68589d2d056" dmcf-pid="yTB38mXDhJ" dmcf-ptype="general">이윽고 소주로 잔을 채우는 세 사람. 최자는 누굴 먼저 따라야할 지 고민하는 대성을 보더니 거미에게 “거미 이제 애 낳으면서 이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이 정도는 원래 아니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f298f5a71e5295998e9c54f399e295353566de1ac43544fa6ba9e72abc2e268" dmcf-pid="WxrNS9iBCd" dmcf-ptype="general">그러자 대성은 “누나가 저한테 ‘거지 병’이라는 타이틀을 줬다. 무대에서 실수하거나 이러면 계속 거기에 갇혀서 거지 같이 자책한다”라고 고백했다. 최자는 “거지 병 걸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편하고 좋아. 알아서 반성하고”라고 신박한 해석을 했고, 거미는 “저는 주변에 있는 입장에서 힘들더라. 왜냐면 저도 그랬어서다"라고 대성의 마음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8fd5d6dd274db27655e009da6529e024de154edefac521b01e59374bec51ecc" dmcf-pid="YMmjv2nbSe" dmcf-ptype="general">한참 먹던 중 대성이 술이 달다고 하자 거미는 “나 먹고 싶게 왜 그래”라고 외쳤다. 최자가 “남편(조정석)한테 오늘 맡기는 거 어때?”라고 묻자 거미는 “남편이 해줄 수 있죠. 그런데 제가”라며 참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GRsATVLKhR"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4fc27135cd5852e619168361575567922c8a9eef2045d9dcde138093ae9ed1f6" dmcf-pid="HeOcyfo9hM" dmcf-ptype="general">[사진] ‘집대성’</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기는 순수함으로 돌아가는 일"... 이민재가 말하는 진짜 성장 [영화人] 05-09 다음 송지은 박위, 자녀 계획 有 “아이들 사랑해”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