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33년 친구 개코에도 공유 불가 “맛집 아직 갈 곳 많아”(집대성)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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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8761qnek.jpg" data-org-width="650" dmcf-mid="zVJh0ime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8761qn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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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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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8959amsn.jpg" data-org-width="650" dmcf-mid="qih7Rl3I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8959am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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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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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9201knoe.jpg" data-org-width="650" dmcf-mid="B5IUxCts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95109201kn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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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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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0xm5MkPS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91f7d0cff000e6b2301e0db616508a1501562e7d645bb155b9cec1d95c0a9bbd" dmcf-pid="fpMs1REQlT" dmcf-ptype="general">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최자로드’ 고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5787b64c41363e102d58014f5a33ba90ac63288f2e12b84c4e59e5f623bb8ba" dmcf-pid="4UROteDxhv" dmcf-ptype="general">5월 9일 ‘집대성’ 채널에는 ‘가요계 화석들과 짠 한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1fea753e2af65a33508804c2dfa0aa59bd5178fb48a343e35b6d6df5b47c084" dmcf-pid="8ueIFdwMSS" dmcf-ptype="general">대성은 “원래 여기 제작사에서 ‘최자로드’를 초반에 했었지 않았나”라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최자는 “나랑 관계가 있지”라고 반응한 뒤, 제작진에게 “다시 재밌는 거 같이 하자. 제안이 많이 들어왔는데, 제안만 들어오고 한다고 하면 대답이 없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제안을 너랑 대성이한테 뿌렸나 보지”라고 장난을 쳤다. </p>
          <p contents-hash="ee387902e0f14921e153142ac92bde31d3b9eb62510d483334b296418f2383db" dmcf-pid="67dC3JrRyl" dmcf-ptype="general">2018년부터 이어온 장수 콘텐츠 ‘최자로드’ 이야기에 거미는 “갈 곳이 있나”라고 물었다. 최자는 “근데 아직도 갈 곳이 너무 많은 게 원래 가고 싶었던 곳들이 촬영 협조를 안 해준 곳이 꽤 많다. 요즘 더 힘들어진 게 섭외 못 한 가게에 다시 가서, 사장님한테 친한 척하면서 마음을 하나씩 돌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 데는 많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b67263be2e831916bdab33255087c5a515427b570b1bd81fd2918d847c8e7d1" dmcf-pid="PzJh0imehh" dmcf-ptype="general">거미는 “나 어디 가야 되면 오빠한테 꼭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최자도 “사람들이 다 나한테 물어본다”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567fde0877869f931a767674feadc2f5f8e960985f5e280620428e5d0b6f2f7e" dmcf-pid="QqilpnsdSC" dmcf-ptype="general">대성은 “그러면 스트레스 받지 않나”라고 물었다. 개코는 “차라리 그러면 구글맵을 넘겨주면 되지. 그건 안 준다”라며 33년 지기인 자신에게도 공유를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cc2d8c446d0b488dfa11b29a99eeea69d130f88d1b8261f637444122200c14c1" dmcf-pid="xAY2oGqyvI" dmcf-ptype="general">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대성은 개코에게 “형님은 다리파신가, 가슴파신가”라고 물었다. 개코가 “나는 아무거나 먹는 파다”라고 답하자, 대성은 개코에게 다리를 닭다리를 양보했다. 최자는 “개코한테 다리 주는 게 맞는 게 개코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 스타일이다. 나는 둘 다 중요한데 그래도 양이 좀 더 중요하니까 퍽살을 좋아하는 나를 만들었다. 많이 먹으려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yUROteDx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WueIFdwM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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