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성애자' 칸예, 전승절에 '히틀러 연설' 샘플링한 신곡 발매 [할리웃 통신] 작성일 05-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ZllKJq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8ed449370107eb635477d971b8a626cb35d68f346a434bb844a66f21bc2af" dmcf-pid="795SS9iB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2401674fvo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2sNNZK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2401674fv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bfc94c5c2660681b53246b9b7e840d7a616fbf03e00d426fb378e1877ea8f8" dmcf-pid="z21vv2nb1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46)가 유럽 전승 기념일(VE Day)인 8일(현지 시각)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을 샘플링한 곡을 공개했다. 유럽 전승 기념일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 날이다. </p> <p contents-hash="458c7417fee33273e2de1546207eba96042403da569fc65964cd705020261249" dmcf-pid="qVtTTVLKtr" dmcf-ptype="general">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웨스트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하일 히틀러(Hooligan Version)'이라는 제목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a22d2f288c670a6bca7d5e4bef6cacbcdea0f3f6145b02407cca8e38028372a" dmcf-pid="BfFyyfo9Hw" dmcf-ptype="general">동물 털 의상을 입은 남성들이 다수 등장하는 뮤비에서 웨스트는 "내 돈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볼 수 없다"며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의 양육권 문제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77e3eb4b58039854cd74c74a55578688cc008ab03b17189e09e83e9dd529e30" dmcf-pid="b43WW4g2ZD"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노스(11), 세인트(9), 시카고(7), 샘(5)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94ec7b32338d9636f00591c8b4ea75162d6c386ebbbbca77f60b67b217f667b2" dmcf-pid="K80YY8aV1E"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부분은 히틀러의 1935년 연설 샘플링한 대목이다. 웨스트는 "내 일이 옳다고 생각하든, 내가 성실했다고 믿든, 내가 국민을 위해 일했다고 생각하면, 지금 투표하라"는 히틀러의 육성을 그대로 노래에 실었다.</p> <p contents-hash="f71030d812612d61f7eeeb26bf3717d54b12f867fc3c3e01f3b253e0e26485a5" dmcf-pid="96pGG6Nf5k"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이후 인플루언서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히틀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히틀러가 당신을 좋아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웨스트는 "그럴 것"이라며 자신을 "미국이 데려왔을 과학자 중 하나였을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949871cdff4d8840d42f6302c5a3cb98d21f3a4b7a01086313dbcb2b9f1c67a" dmcf-pid="2PUHHPj4Hc" dmcf-ptype="general">웨스트는 최근 각종 기행과 논란성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 지난 2월에는 개인 SNS 계정에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의 메시지를 게시해 사과 요청을 받았으나, 끝까지 거부하면서 뭇매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ca4b86eac1a2e45dac002af88d02182f75a4450d75eae4e27ad7371b45ff8a71" dmcf-pid="VMz55MkPGA"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칸예 웨스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쓴, ♥홍현희 대신 자리 지켰다 "허리 부상, 잘 외조하겠다" ('금쪽이') 05-09 다음 이상하게 그 사람이 떠오른다(ft,‘기억의 조각’)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