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 2명 불구속 기소 작성일 05-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DPJTUl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9d3c5b8fa1ba367d897a6ee612cae73161544050283acb47d0ed067e703dc" dmcf-pid="P2wQiyuS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쯔양.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lgansports/20250509201926156oxzt.png" data-org-width="800" dmcf-mid="8RCJNZKG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lgansports/20250509201926156oxz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쯔양.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42c3b8042f278e2ce279ff69182fa710e156c0c193830648975383c732a993" dmcf-pid="QVrxnW7vOW" dmcf-ptype="general"> <br>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br> <br>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지난달 24일 2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br> <br>A씨와 B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2억 16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br> <br>쯔양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3년 전에 전 소속사 대표가 이 여성 2명 이야기를 꺼내면서 ‘과거에 아는 사이였는데 협박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며 “내 돈으로 입을 막자고 했고 저는 어쩔 수 없이 따랐다. 2년간 2억 1600만 원 정도를 줬다”고 전한 바 있다. <br> <br>경찰은 지난해 7월 쯔양의 지인이 낸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그해 9월 A씨와 B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넘겨 받아 보완 수사를 거쳐 이들을 기소했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훈♥아야네, 딸 돌잔치 5성급 호텔서 한다더니...한복도 '화려'하게 "인형인 줄" ('지아라이프') 05-09 다음 세븐틴X나영석 PD, 박장대소 케미 또 온다...'나나민박' 6월 공개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