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스클럽 박종현·이종현, 회장배학생볼링 남중 2인조 패권 작성일 05-09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합계 1천860점 기록 금메달 합작…남녀 개인종합 김민재·이지윤 金<br>여중부 4인조전, 양주 회천중 1위…개인전 우승자 이화령, 대회 ‘V2’</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09/0000072172_001_20250509204708226.jpg" alt="" /><em class="img_desc">남중 2인조전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종현(왼쪽)과 박종현. 수원유스클럽 제공</em></span> <br> 박종현·이종현이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2인조전 정상을 차지했다. <br> <br> ‘명장’ 정묘법 감독이 지도하는 박종현·이종현은 9일 충남 천안시 JK레인즈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 2인조전서 4경기 합계 1천860점(평균 232.5점)을 기록, 최은성·김민석(안양 범계중·1천840점)과 김민재·최준우(성남 하탑중·1천835점)를 각각 20핀, 25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br> <br> 또 여중부 4인조전서 정지오·박태민·김수빈·이화령이 팀을 이룬 양주 회천중은 2천947점(평균 184.2점)을 기록해 구리 토평중(2천932점)과 구미스포츠클럽A(2천859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첫 날 개인전 우승자인 이화령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남녀 중등부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성적을 합산한 개인종합서는 김민재(하탑중)와 이지윤(고양 가람중)이 각각 2천953점(평균 246.1점), 2천384점(평균 198.7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br> <br> 한편, 남중부 4인조전서 최준우·조민준·김건우·김민재가 팀을 이룬 성남 하탑중이 4경기 합계 3천563점(평균 222.7점)으로 강원 라이징볼스포츠클럽(3천598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여중부 2인조전 최윤영·이아름(토평중)도 1천524점(평균 190.5점)으로 2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영상] 키움 송성문 '1회 초구 홈런'‥'10연승 쉽게 허락 못 해!' 05-09 다음 차은우, 7월 입대하나…육군 군악대 지원 후 면접 [공식입장]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