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2년만 완전체…"리허설부터 울컥, 놀림 안 당하려 참아" [엑's 현장] 작성일 05-0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qHXQA8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60fb70098c72656741be0c712d04f27eb1ddb4a0ed23158bb8d9fc68a5c04" dmcf-pid="uvBXZxc6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04636512byqx.jpg" data-org-width="1440" dmcf-mid="0u7YG6Nf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04636512by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5ea39853e3431f153b3e812889d8fa5c93911f57c4567c041a7ff4fc795abf" dmcf-pid="7TbZ5MkPH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이 2년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579bb98e50b3e9c1dbab91c4358bca814698924a8cc2038f640b032642ab61c" dmcf-pid="zAHms7xpGw" dmcf-ptype="general">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 4 : 풀 써클'(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83a7037687b4bb67e14299cf88c14bfc3d53f5d6545c0640c2e19391ccdb8b53" dmcf-pid="qcXsOzMUGD" dmcf-ptype="general">공연명 '앤콘 4 : 풀 써클'은 변화와 성장을 거쳐 돌아온 엔플라잉과 이들을 기다려 준 엔피아(팬덤명)가 모여 이룬 완전한 원을 의미하며,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후 약 2년 만에 열린 완전체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이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626c65b3af8057d35f1a52d09fa70eda7e5250335f676e34c9e565f1802a450e" dmcf-pid="BkZOIqRu5E"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발매된 미니 8집 수록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로 공연의 문을 화려하게 연 엔플라잉. 이 곡은 지난 콘서트의 마지막 곡이기도 해 완벽한 수미상관을 이뤘다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문샷(Moonshot)', '블루 문(Blue Moon)'으로 이어지는 무대는 엔플라잉의 한층 풍성해진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을 느끼기 충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503e68ff0a07d16578ae1be3cbd3e22990966696d9652ca3e7fbc4c7e61a2b" dmcf-pid="bE5ICBe7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04638095uvkd.jpg" data-org-width="1440" dmcf-mid="pKo48mXD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04638095uv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b101f39bbca11bd69c93c7722b9033141e1ef693858a0402edb8790fd7ba56" dmcf-pid="KD1Chbdztc" dmcf-ptype="general">리더 이승협은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울컥해서 기분이 묘하다. 여기까지 오기 10년 걸렸다.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유회승은 "리허설할 때부터 눈물이 날 것 같은데 놀림 안 당하려고 참았다"며 "여러분들의 모습과 우리의 응원봉 불빛이 이곳에서 빛나고 있다. 감격스럽다.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설렘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34eac9bf50cfb4ec8c709411bb10465bf6ed22403af673c469648fd2cb55ed64" dmcf-pid="9wthlKJqXA" dmcf-ptype="general">차훈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10년 만에 이 광경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무대) 올라오면서 (팬들의 모습을) 보는데 멋있더라. 감사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조금 스포를 하자면 혹시나 못 들어본 노래가 나와도 그러려니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e91eab335d5240d0588a3e14e444379302b0d78cb83b3cd682cc24fd05d8571" dmcf-pid="2rFlS9iBGj" dmcf-ptype="general">김재현은 "기쁜 날인만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도록 하겠다. 오늘 드럼 스틱 많이 가져왔는데 다 부수고 가겠다"고 결의를 다졌고, 서동성은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리시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콘서트인 만큼 저희도 연습을 많이 했다. 리허설도 완벽하게 마쳤다. 아마 역대 '엔콘' 중에 가장 재밌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4cd2bee8244af9fad114e2e7edd85eb38ddbb8c17fd2bbb58efef125b768f66" dmcf-pid="Vm3Sv2nbZN" dmcf-ptype="general">한편, 엔플라잉은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총 2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41b38e3f2a8b3347d8abe3b8e81b331576e985a664b023ecf8e91f1e17ecbef3" dmcf-pid="fNYwrUP3Ya" dmcf-ptype="general">사진=FNC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4jGrmuQ0Xg"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은♥박위, 2세 계획 공개 "아이 낳아 행복한 가정 만들 것"('위라클') 05-09 다음 [스포츠 영상] 키움 송성문 '1회 초구 홈런'‥'10연승 쉽게 허락 못 해!'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