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에 극대노한 사연 "만삭에 한 시간 걸어가, 그렇게 화낸 건 처음" 작성일 05-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Amwp6F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76e5999643baadcb1ddecac7959cd9593bc6203644e34b3737b3f17a2fdf3" dmcf-pid="W3u9bAva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204038179qipy.jpg" data-org-width="700" dmcf-mid="PQkOmuQ0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204038179qi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8e041c0c08d6f492f0f7aea591f9a04fa420dfe57cdafaa7f8f54abd99c919" dmcf-pid="Y072KcTN3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필라테스 강사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가 극대노했던 사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280233b1d4c84627e6d8cf959eb14f5c66c73d9b4b6339e93d28b3720dc7145" dmcf-pid="GshYyfo9uS" dmcf-ptype="general">최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쩌면 추신수 몰래 최후의 만찬일지도..(스포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97243bb3adfd9b507c26f1b6781795179d3812c5d0a8fd6089735c0d4ddbc4c" dmcf-pid="HOlGW4g27l" dmcf-ptype="general">집으로 가는 길에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가 제일 화났을 때를 떠올렸다. 하원미는 "우리 남편이 진짜 화가 나면 아랫입술이 계속 떨린다. 그때는 이 사람을 건들면 큰일난다"며 "그거를 제일 처음에 언제 봤냐면 스프링캠프 때였는데 우리가 차가 한 대였다. 집이랑 야구장이랑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렸다.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서 차를 가지고 간 거다. 나는 그날 오후에 차를 쓸 일이 있었다.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한 시간을 걸어갔다. 그때 오늘 내일하는 만삭이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e5ac93e8115c3405dfcd0c0e5c80dfb3b825ee8a17f2d23e4dd72d44f380f" dmcf-pid="XISHY8aV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204038390dvmk.jpg" data-org-width="1132" dmcf-mid="QH8eMhFO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204038390dvm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6db71f927fa5761bb4eb2240603497ccfb31bee9f6e856d1e9a9695d47af90" dmcf-pid="ZCvXG6NfuC" dmcf-ptype="general"> 하원미는 "마이너리그 오피스를 들어가니까 이 사람들도 난리가 났다. '신수 추 와이프인데 차키만 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프론트 오피스에서 운동하고 있는 남편을 부른 거다. 그때 남편이 엄청 중요한 상황이었다. 조금이라도 잘못 보이면 강등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1883b12e796a8e54386468b92928c97a6964532333f80e4b055bf1560275dd" dmcf-pid="5hTZHPj4UI"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남편도 운동하다가 갑자기 애를 낳았나? 싶었다더라. 근데 나는 차를 가지러 배불러서 오니까 내가 걱정되는 거다. 길 중간에서 진통이라도 오면 어떡할 거냐. 그거랑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길래. 남편이 그렇게 화난 걸 처음 봤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f92f92af396e20907ae3ded736ba87eb081975ca0f63d2c96559899872c39232" dmcf-pid="1ly5XQA87O"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살면서 그렇게 아랫입술 떠는 걸 몇 번 보셨냐"고 물었고 하원미는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거 같다. 많진 않다. 그렇게까지 화난 거면 진짜 화난 것"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ba99a4931a31d8f18e411d70bdce8d7d00fb5cb3f49de4d87b3e6d9b41b8d73d" dmcf-pid="tSW1Zxc6U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 적발’ 남태현, 반성은커녕 신곡 냈다 [Oh!쎈 이슈] 05-09 다음 검찰,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女2명 불구속 기소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