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무서운 사위...장모 이상숙에 살인 누명 "저와 미람 불륜 의심" ('여왕의 집')[종합] 작성일 05-0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Y0gHBW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6fa8ff6740b2c5e17b7f22b4aa07cf87a30c94aa75d3fccd61972d9bcf2c2" dmcf-pid="HBZ7A12X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3638rfxd.jpg" data-org-width="1000" dmcf-mid="Fa40LYzT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3638rfx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a2e26a31b00170a0065c2baaef0dd0010fb11badd328ba8bc6dbeca2846e35" dmcf-pid="Xb5zctVZ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4999eqky.jpg" data-org-width="1000" dmcf-mid="3hVFiyuS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4999eqk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21d315bd9b4285e28c515f6e6d6b408ece2f2cd3c2e0e7131c810571d0912b" dmcf-pid="ZK1qkFf5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6589ftxh.jpg" data-org-width="1000" dmcf-mid="0h7YPO5r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6589ftx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fb12502c3f904cd62a1cee96d3f2c5026de1694b60f271b65904d8f6c1309" dmcf-pid="59tBE341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8012kuz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G9D08t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38012kuz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4a9e991959a8b643ebbfa33f9fdd02b317c179526b00d1009b85e023e7b424" dmcf-pid="12FbD08t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0084at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FPCBe7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0084at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753fdf6653b7ac0239adbb9063455552264801246c446375be9f1bd58dafef" dmcf-pid="tV3Kwp6FHe"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왕의 집’ 박윤재가 자신의 불륜을 알고 있는 이상숙에게 미람 살해혐의를 덮어씌웠다. </p> <p contents-hash="66b361f73ec0515c5e04ebbcfb22bc68b90f56e2def30ab68f574ffb1ed78d02" dmcf-pid="Ff09rUP3tR" dmcf-ptype="general">9일 KBS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선 자영(이상숙 분)이 뺑소니 사고를 아들 승우(김현욱 분)에게 누명 씌우는 이중적인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023c99ae98763b11874bfca0d95c07ea51c228d7a52360dbcae4fa5d9bfad33" dmcf-pid="34p2muQ0HM" dmcf-ptype="general">자영은 회사 직원 도희(미람 분)가 사위 기찬의 불륜녀라고 오해하고 뺑소니를 치고 도망쳤고 이를 목격한 기찬(박윤재 분)과 세리(이가령 분)가 살아있던 도희에게 또다시 사고를 일으켜 사망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도희가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의 불륜 증거를 모두 없애버렸다. </p> <p contents-hash="521e8319228cc17a5c7a07e723a4851e8bc324155b0f1789a6a1e8893d377b2c" dmcf-pid="08UVs7xpZx" dmcf-ptype="general">이에 기찬과 세리는 유족인 도윤(서준영 분)에게 자신의 차량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 자영이 잡혀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차량 주인인 승우가 엄마 자영 대신 김도희 살인범으로 몰리며 두 사람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승우가 경찰서에 있다는 말에 자영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고 승우는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호소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bf686cc0eb830cfb576b7c82d5024ae031fe2c2da3694f7fb9bdba580df9f03" dmcf-pid="pL4JG6NfZQ" dmcf-ptype="general">세리는 “강승우가 왜 잡혀가?”라고 물었고 기찬은 “사고차가 처남차라서 그래. 사고 당시 찍힌 정황으로 수사를 끝낸 모양이다”라며 블랙박스를 보낼 때 두 사람의 목소리는 모두 완벽하게 지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리는 “재인이 엄마 이대로 둘 거야? 이러다 당신 죽이기라도 하면 어쩔 건데?”라고 걱정했고 기찬은 그렇게 두지는 않을 거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ae3621b6c39cb44236cba79366859fffe8897d7f335a9fb22678d237b77ddae" dmcf-pid="Uo8iHPj45P" dmcf-ptype="general">자영은 친아들이 아닌 승우를 자신에게 키우게 한 남편을 원망하며 “당신 아들이 살인범이 됐어. 나에게 준 고통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고통 축에 들지 않는다”라며 “정말 잘 됐어. 당신에게 이렇게라도 복수를 할 수 있어서”라고 말하며 비정한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b9abe4ae7f054cbbbd2b06f8e667c851b8ee5f0eb030d09823b81c9171814" dmcf-pid="ug6nXQA8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1437exsn.jpg" data-org-width="1000" dmcf-mid="uwoT4rHE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1437exs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1dbd955faa3da962d3af8eb9d9c12e19592a58459e4313f4a08166d4b77203" dmcf-pid="7aPLZxc6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2838mma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yKE341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2838mma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f4c9724b74bdce185f549e7a6fa3254914c4219be9c4f6a430738056d7242" dmcf-pid="zNQo5MkP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4307gb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3MS9iB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4307gbr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71bb62f5cb41613642fafc119acfc6f56d9e89c0b6f1f99ba90475ec6965d7" dmcf-pid="qjxg1REQ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5988nwx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gQ5eS0C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05045988nw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3472fea2d1ea01d0c30efc1c7efec9bac01ee8e9c73ed27e4a98ac5799efc8" dmcf-pid="BAMateDx1V" dmcf-ptype="general">그러나 기찬은 자신의 불륜을 알고 있는 자영을 가만 두지 않았다. 기찬은 사고차의 동선을 알 수 있는 CCTV 영상을 조사하도록 만들었고 결국 사고 당일 그 차를 운전한 사람이 자영임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8f0420998c407a6a219572e05fd6abd75de36150dc6a51015922f7bd02cbe7e5" dmcf-pid="bcRNFdwMt2" dmcf-ptype="general">자영은 “다 조작이야. 조작된 영상이다. 내가 안 그랬다”라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이어 “황서방이 조작한 거다”라는 자영의 주장에 기찬은 “어머니가 저와 김도희 대리를 불륜으로 의심했다.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김도희 대리가 죽이겠다고 협박당했다고 겁에 질려 알려줬다”라고 자영에게 모든 혐의가 돌아가도록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0a1eca5590d59a14ca39758bece2b61907606d90947e7aeeab9a76142060b5a" dmcf-pid="Kkej3JrR19" dmcf-ptype="general">이에 자영은 “황서방이 모함한 거다. 그 여자와 바람피우다가 들켰다. 그래서 나한테 뒤집어 씌운 거다”라고 외쳤지만 기찬은 “어머니 억지 그만 부리세요.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하셔야 했어요?”라고 억울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강규철(남경읍 분)이 “당신이 그랬어? 딴 거는 몰라도 승우 당신 아들이잖아. 왜 그랬어?”라고 묻자 자영은 “당신 때문이야. 누가 내 아들인데? 나는 낳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내 아들이야! 어떻게 내 아들이야! 승우 당신 아들이지 내 아들 아니야!”라고 외쳤다. </p> <p contents-hash="7e2e05db430f0a85b28604c9ca42320059c4270699d0b44949cb037210ea8158" dmcf-pid="9EdA0imeGK" dmcf-ptype="general">결국 자영은 김도희 살해혐의로 체포됐고 재인과 가족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기찬은 홀로 방에 들어와 웃음을 터트리며 광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피를 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p> <p contents-hash="21139394585af41527c5977ef6d9010f7af642645bbf5b621b6c2cb891e5233d" dmcf-pid="2DJcpnsd5b"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여왕의 집'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민 어떡해"...'연하' 메기男 상윤, 제연과 달달 핑크빛 기류(하트페어링) 05-09 다음 유상임 과기부 장관, 내주 美 출장…엔비디아 방문한다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