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트로트 가수로 대박났다…친형 이태성도 지원사격 ‘든든’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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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7948673211cc3fe226e8a2b11bfb5ff73afd263cb1043fdc7970bc7e254f5" dmcf-pid="FbwsXQA8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12916187vfiv.jpg" data-org-width="600" dmcf-mid="baxgIqR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12916187vf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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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436b9024795689713de35481da3ba7f563e206d038de2cab3f411d98a9602e" dmcf-pid="3KrOZxc6X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록커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유빈이 ‘트롯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3106a78f63071c0bb7e2e8b80c4280c19a288f0142629eaff48348051a559c7a" dmcf-pid="09mI5MkPXf" dmcf-ptype="general">성유빈이 최근 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 발매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새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91d083d4b0366fe7dfd16388996993cc303629588765039f2941b66e1746207c" dmcf-pid="p2sC1REQtV" dmcf-ptype="general">지난 황금연휴 기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9일에는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에 초청돼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유빈은 이웃을 돌아보고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1e0712b76f5250c99ba52537512aa61b520a6398f55f41f3d8c8871050582e6b" dmcf-pid="UVOhteDxX2" dmcf-ptype="general">성유빈은 “친형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어머니께서 수필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계시기에 5월은 저희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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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12917531esmo.jpg" data-org-width="600" dmcf-mid="KU5zxCts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12917531es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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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0e7fbe7301506dfa639f6f12d07c01a0091ef1915bc5ec367a0e0d1eb25294" dmcf-pid="7HeirUP3HK" dmcf-ptype="general">배우 이태성이 SBS ‘미우새’ 출연 당시 동생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동생 성유빈과 어머니의 근황을 전하며 한 집안이 끼로 똘똘 뭉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성유빈은 지난 2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형과 어머니가 든든한 응원군임을 전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6fe1acb82e5f628bc3be1273b124da0de2c4b45773add7b43839cf8e923f91" dmcf-pid="zXdnmuQ0tb" dmcf-ptype="general">지난 2007년 앨범 ‘Never Forget you’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성유빈은 타이틀곡 ‘눈을 감아도’가 형 이태성 주연으로 출연한 고(故) 이수현 추모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의 OST로 사용돼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밴드 비오비포(BOB4) 멤버로 변신한 후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5cc5308fbd68327063577883d7537bcafacdecaad9aba0536a7b32e967501d69" dmcf-pid="qZJLs7xp5B" dmcf-ptype="general">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은 동요 ‘머리 어깨 무릎 발’의 멜로디가 등장하는 도입부가 이색적이고 귀를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나의 연인을 향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이 노래는 성유빈이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과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25e7f2248f5e209e77f85677848476eacf99a965ac1ce78e9e75de3efaa040cd" dmcf-pid="B5ioOzMUtq" dmcf-ptype="general">사진=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b1ngIqRuGz"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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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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