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차' 박수홍, 제작진 새벽 전화에 "이런 방송이 어딨어"…놀라서 눈물까지 ('우아기') 작성일 05-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G34rHE1G">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WzG34rHEG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bfd0c25b1d382df6f025c47095a5273363668404308cba39708275ee70d0d" dmcf-pid="YqH08mXD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0157035xja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U9iyuS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0157035xj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ced5fba5e9a7c84db1aff6a7b95c3f4970333d2cc9057bc67c6903ca7c2436" dmcf-pid="GBXp6sZwZy" dmcf-ptype="general"><br>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갑작스럽게 새벽에 울린 제작진의 전화에 제대로 '가슴 철렁'한다. <br><br>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양세형이 "아기가 나왔을 때 박수 쳐주고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게 임무"라는 미션을 전달받는다. 그러자 양세형은 "저는 태어났을 때 말곤 산부인과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출산의 현장에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며 충실한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f0808623a880c85c0ce46552d1dd7cdc02c98e2ccec17781aefe883527eef" dmcf-pid="HbZUPO5r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0158520uj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x45uQI1m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0158520uj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f860e8159c14fb3312968864d90195f5e0901166049d3946075909f0fdd790" dmcf-pid="XK5uQI1m5v" dmcf-ptype="general"><br>그런 양세형에게 '재이 아빠' 박수홍은 "아무것도 모르네"라고 반응하며 "나 시험관 했잖아. 내가 해봐서 조바심이 나는 걸 안다"고 폭풍 공감을 예고했다. 그는 출산 현장에서 진짜 아빠들보다도 가벼운 엉덩이로 다방면을 챙기며 '순산 요정' 탄생을 알렸다. 또 아빠 선배 박수홍은 양세형에게 "너 앞으로는 약속 같은 거 잡지 마. 워라밸은 없어"라며 아기의 출산 현장 출동을 위해 24시간 대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br>제작진은 박수홍과 양세형에게 새벽부터 갑작스럽게 연락을 한 상황이었다. 전화를 받지 못해 '부재중'만 수십 통이 찍혀 있는 걸 본 양세형은 "무슨 일이 터졌나 싶어 놀랐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엔 잘못한 게 없었다. 요즘 잘 살아왔고, 조심했고 사람도 안 만났는데"라며 오만가지 생각에 가슴 철렁했던 상황을 전했다. 전화를 받은 박수홍은 "이런 방송이 어디 있냐"며 34년간의 방송 생활 동안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깜짝 놀라 눈물까지 보였다. <br><br>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터엑스X이연복, 튀르키예서 국빈 대우..길거리 폭풍 먹방[편스토랑][★밤TView] 05-09 다음 0%대 시청률 굴욕에도…이동욱, 웃을 일 있었다 "팬들 만나면 부담감 있었는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