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앤 해서웨이와 그림체 비슷..영화 ‘인턴’ 리메이크 물망(종합) [단독] 작성일 05-0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2F7gCn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c2d32a90e1a70f83b400a1c48f79398cbc6f5100aecc46c8d7b18beea6741" dmcf-pid="XbV3zah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올 성수에서 디올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가수 뉴진스 해린, 배우 한소희, 차은우, 정해인, 로몬, 김민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모델 박희정,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9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21121289ahoz.jpg" data-org-width="530" dmcf-mid="W0P79kyj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21121289ah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올 성수에서 디올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가수 뉴진스 해린, 배우 한소희, 차은우, 정해인, 로몬, 김민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모델 박희정,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9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4949e217d082349b7a851419eedafcb33f599a5279b3164a27bc5e81110cad" dmcf-pid="ZKf0qNloSY"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30대 CEO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p> <p contents-hash="64d7fa038a49824e68628213bcdb79b1d5ccd6f8b834dbd728d385567156df92" dmcf-pid="594pBjSgyW" dmcf-ptype="general">한소희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판에서 주연을 맡을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한소희는 ‘인턴’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에서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그가 제안받은 배역은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 역할로, 30대 여성 CEO이자 완벽주의자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다.</p> <p contents-hash="80b9cbfaaccdc203663a983586f150a978415cca1aacfec7e303c8229e925716" dmcf-pid="128UbAvaTy" dmcf-ptype="general">줄스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수 220명 규모의 회사를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언제 어디서나 TPO에 맞춘 패션 감각, 사무실에서도 끊임없이 체력을 관리하는 근성, 야근하는 직원들을 챙기고 고객 포장까지 손수 하는 등 열정이 가득한 CEO로 묘사된다.</p> <p contents-hash="bde9bd8ddb9a7cad4a33bbd7bd9a645aab50f36d3fcc38df0e1130f63b9c7555" dmcf-pid="tV6uKcTNTT"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세련된 비주얼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탄탄히 다져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줄스를 한층 입체적이고 공감 가는 인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77972f4a3e1f8082d1b1957acd91507718ff4ea7c5238dcadd4c6a02b54cc" dmcf-pid="FJo8Rl3I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21121633nmst.jpg" data-org-width="650" dmcf-mid="GunfxCts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21121633nm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e99800536d53de12473254a353eda683008d77c6ae74212341f7b42dfd1194" dmcf-pid="3ig6eS0CvS" dmcf-ptype="general">줄스의 인턴 벤 역에는 배우 최민식이 물망에 올라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제작사 앤솔로지스튜디오 측은 최민식 출연여부에 대해 OSEN에 “해당 사항에 대해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현재 워너브러더스와 시나리오 개발 단계다. (개발을)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감독, 배우 등 구체적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210743f2b992d9c999c2a6a46b39df84d3257a24be1552e9d9d00f2ae50f293" dmcf-pid="0naPdvphCl" dmcf-ptype="general">원작 ‘인턴’은 2015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성장의 서사를 담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9067c37a7e941576bfef804960824896b4f3dc51b75fddc98ed9540970b944a" dmcf-pid="pLNQJTUlhh" dmcf-ptype="general">한소희와 최민식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지, 리메이크 ‘인턴’이 또 다른 흥행 신화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UojxiyuShC"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공명 든든…상대배우 복 많은 것 같다” (금주를 부탁해) 05-09 다음 "성형해서 예쁜 얼굴 더 버려, 눈알만 왔다갔다"..성괴 여배우들에게 고함 (선우용여)[순간포착]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