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여" 튀르키예 공식 초청받은 이연복, 대놓고 농락당했다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05-09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Sa6sZw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9004733e1b9123999f9f55f6d8d4aeac0cd08f5d43edc67fe0f903e61d181" dmcf-pid="t8vNPO5r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7851ywkj.jpg" data-org-width="771" dmcf-mid="ZJIMqNlo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7851ywk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f41b5f1eb87aa149fff1925e2a3d11fa8d7a2e11a1ae980bdb32dd8fa1221a" dmcf-pid="F6TjQI1mG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연복이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에 넘어갔다.</p> <p contents-hash="878204650a1216a602a2050c8bed140abad64049bf6bf17ab39477119d91e1f8" dmcf-pid="3PyAxCtsZ1"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 함께 튀르키예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5b5cf56ea2fc7452ea9bf1abc9eb1c0d192bafa82f6cdcc1f6201c67441a160b" dmcf-pid="0QWcMhFOX5" dmcf-ptype="general">주헌은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해야죠"라며 장난으로 악명이 높은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가게로 안내했고, 첫 주자로 도전한 셔누는 높은 순발력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ab1563d2e22cd7dbfe34ff37d7be114b20f0e4c2e491cdb0cdb8ff70ff0e1be" dmcf-pid="p0A6ULOJHZ"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나는 손이 되게 빠르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붐도 "최단 시간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b6ee057065f192f8003a41aebdafc29fed9dd410216160ffb3ff0044b3baf4e" dmcf-pid="UpcPuoIitX"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팔짱을 낀 채 순순히 손을 내밀지 않으며 때를 기다렸고, 조용히 지켜보다 낚아챘지만 텅 빈 콘만이 손에 있자 "딱 낚아챘는데 빈 거다"며 억울해 했다.</p> <p contents-hash="e80c4a7db0e0d2469af83c68c3b8e4fa4eeda184a0569e5445ed2542599974ba" dmcf-pid="uUkQ7gCn1H" dmcf-ptype="general">이어 이연복의 빈 콘 잡기는 계속됐고, 이연복은 콘을 부수고 날리기도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주헌은 "작정하고 셰프님을 놀리더라"며 당시 지켜보던 후기를 전했고, 이연복은 "속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도 속이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ae667d20673f9c275b1a14ee1d90e2aa5d9101de59765a34e87a2cf4bcd88" dmcf-pid="7uExzahL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9415zozq.jpg" data-org-width="771" dmcf-mid="5iuvctVZ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9415zo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ece58742b23b27d82f15630fa08f3431e87eaa765d69cb28f4e0d26c53177f" dmcf-pid="z7DMqNloXY" dmcf-ptype="general">이연복의 복수는 다름 아닌 계산할 때 이뤄졌다. 이연복은 튀르키예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손놀림으로 지폐를 건넸고, 가게 사장님은 아이스크림을 더 주는 척 지폐를 빼앗아 가 이연복은 2전 2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에 이연복은 "큰소리 치면 안 된다. 눈 뜨고 코 베여간다"며 당시 황당했던 심정을 털어놓기도.</p> <p contents-hash="cd87716a1cde82ccd2fdcc6cc9cb58cba5a9eb7eea5e23bbc68000f804274b5c" dmcf-pid="qzwRBjSgHW"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고등어구이를 튀르키예 주식 빵에 얹은 고등어케밥을 맛봤다. 입을 크게 벌려 맛을 즐기던 이연복은 "특제 소스를 갖고 왔다"며 가방 속에서 맛간장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4c3776f4c3bffcf4be31f548a9be67a8d1b7cbfc926e4dc08de0e5ce277f8fd" dmcf-pid="BqrebAva5y"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나는 소스하고 연장 다 들고 다닌다. 해외 나갈 때 맛간장 꼭 챙겨 다닌다"며 케밥에 소스를 뿌렸고, 주헌은 "소스 바꿔라", "맛간장이 신의 한 수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69de206c8e420fc27f689c4d7bfc0692a20f5fffd537e2d9aa2a672bb265490" dmcf-pid="bBmdKcTNHT"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KbsJ9kyjXv"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이주승과 '슬로 조깅'으로 성수 핫플 오픈런 05-09 다음 한화, 26년 만에 '10연승'…문현빈, 9회 역전 결승 솔로포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