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엔플라잉 "체조·돔 입성하고파…건방? 개념 탑재한 상태로" [엑's 현장] 작성일 05-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tEeS0C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81d1892ebe7075ae3c477d50a318d9716af1039bcfe354bc1ab9779435776" dmcf-pid="VNFDdvph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4883oemf.jpg" data-org-width="1440" dmcf-mid="KCw8pnsd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4883oe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446c84d79c91f1e165667c307fc990ff0796dff0eded4e2ccd49f33ff8db42" dmcf-pid="fj3wJTUl5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엔플라잉(N.Flyin)이 데뷔 10주년에도 여전히 '꿈꾸는' 밴드임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0579bb98e50b3e9c1dbab91c4358bca814698924a8cc2038f640b032642ab61c" dmcf-pid="4A0riyuS1f" dmcf-ptype="general">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 4 : 풀 써클'(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83a7037687b4bb67e14299cf88c14bfc3d53f5d6545c0640c2e19391ccdb8b53" dmcf-pid="8cpmnW7vXV" dmcf-ptype="general">공연명 '앤콘 4 : 풀 써클'은 변화와 성장을 거쳐 돌아온 엔플라잉과 이들을 기다려 준 엔피아(팬덤명)가 모여 이룬 완전한 원을 의미하며,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후 약 2년 만에 열린 완전체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이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8a55e66212d1548309ca606469b652a7510a4963e1a9af91e42f6e89d00ab69c" dmcf-pid="6kUsLYzTH2" dmcf-ptype="general">이를 증명하듯 이번 서울 공연은 9~11일 총 3회차 모두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좌석까지 오픈하며 엔플라잉의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24b64a8a36144f8d388ee3c573e583c6a80f13a0e2b13a27587fa2928e2b8" dmcf-pid="PEuOoGqy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6366mcbu.jpg" data-org-width="1440" dmcf-mid="9gZAxCts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2606366mc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41c69625034469724fa84e7039ac6486fa364a86ff82a5702a52a866b133fe" dmcf-pid="QD7IgHBWYK" dmcf-ptype="general">이날 엔플라잉은 곧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에버래스팅(Everlasting)'의 신곡들도 아낌없이 방출했다. '런 라이크 디스(Run Like This)', '뫼비우스',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송버드(Songbird)' 등 수록곡과 마지막 무대론 타이틀곡 '만년설'까지 선보이며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2막의 포문을 열었음을 말이 아닌 음악으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5fc21b5402ad1321920db826780840bb55037b6f0d26522c8ae66edbb2aefbe" dmcf-pid="xmBlj59H5b"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옥탑방'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번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버전의 노래들까지 색다른 무대를 꾸미며 엔플라잉의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몸소 느끼게 했다. </p> <p contents-hash="d21299da4c92e2b9647db6e1ac933887c53000403d01a30395e261ce6d76c2a0" dmcf-pid="yKw8pnsdHB"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유회승은 "체조, 돔에도 가고 싶다. 우리끼리는 할 수 없다. 여러분들과 함께해야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결의를 다지는가 하면 "체조쯤 가면 지금보다 더 건방져지겠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11c5c7013d5624fa34dccade4e68cd698b2a8a945f908364c7ba0aca486ff311" dmcf-pid="W9r6ULOJ1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정신, 개념, 겸손 탑재한 상태로 풀서클처럼 끊임없이 좋은 곳으로 가겠다"고 말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d7eadb328f2230bab0729bee7269aeda9d306d625d09cb615845f5215d5b2b20" dmcf-pid="Y2mPuoIiHz" dmcf-ptype="general">한편, 엔플라잉은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총 2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8c22b1144508de190c02d93ae14ddecf8e2d10489d79a75ab79348031e766473" dmcf-pid="GVsQ7gCn17" dmcf-ptype="general">사진=FNC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HfOxzahL1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굴욕적이야” 전현무, 이주승 회심의 스매시에 주요 부위 충격 05-09 다음 전현무, 이주승과 '슬로 조깅'으로 성수 핫플 오픈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