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새벽 내내 쌓인 부재중 전화에 당황…"조심히 살았는데" (우아기)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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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a957954c7d91b91b257c20b7b60810a7c8f1ea1b254942b475ee92e4ed24c" dmcf-pid="WFm4kFf5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3242803folw.jpg" data-org-width="771" dmcf-mid="QFvQrUP3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3242803fo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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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327b498c408f001115b4a3db415f5c002a1a3d61eacbbf06d70a175e8d3a1b" dmcf-pid="Y85NY8aV5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양세형이 자던 사이에 쌓여 있던 부재중 전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3d4d50aeec659087b5b400d976e3d681a4605fb2df28429a8c5204994ab7b6e" dmcf-pid="G61jG6NfZj"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순풍 듀오'로 박수홍, 양세형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04412def17c9836c8904573072bf675301ab8b54e8f6e4140ca5803adb7fdbd" dmcf-pid="HPtAHPj4YN" dmcf-ptype="general">이날 미혼인 양세형은 "대기 시간이 아기 나오는 시간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박수홍이 "출산까지 최소 6시간, 최대는 30시간이 넘는다"고 말하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0d9cc70fa0948dcafb154cb30c7986ac9f6f17e097bbf1ce1f974bce3c823" dmcf-pid="XQFcXQA8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3244220gtab.jpg" data-org-width="771" dmcf-mid="xRqwteDx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23244220gt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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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8bc90a9407ca62c596fdf65cea584a7d4058f33738514c896a64adf0e3c71b" dmcf-pid="Zx3kZxc6Xg" dmcf-ptype="general">이어 양세형은 "만약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방송이 펑크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너 아직 잘 모르는데 앞으로 약속 같은 걸 되도록 잡지 마라. 워라벨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ec9bc8b87e31ef02a6b36d732595c07288562f6bfe6099473e42d5979f61d2b" dmcf-pid="5M0E5MkP1o" dmcf-ptype="general">이런 박수홍의 말에 양세형은 "그러면 아이가 나오면 갑자기 중간에 나와야 하냐"며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고, 박수홍은 이때다 싶었는지 "왜 전화를 안 받았냐, 새벽에"라며 당일 연락이 되지 않았던 양세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4e008a4917ec84a110a3ad3e4fe6628a9d4e7bb8d07b4c00ca7419e9232ef6" dmcf-pid="1RpD1REQXL"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형은 "스케줄이 없는데 아침에 부재중 전화 몇 통이 와있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엔 잘못한 게 없다. 요즘 잘 살았고, 조심히 살았고, 사람도 안 만났다"며 당황했던 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fc6727edda5ef6dce1887e8deafef1fdf020e6c19f0a1ee651bb9abba5fd9bc" dmcf-pid="teUwteDxZn"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15f7bc7dc1379f9f5f5727c9a0cbdf477021886b4763cc35b57493885b4acf8c" dmcf-pid="FuhxmuQ05i"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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