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쪽이는 아빠였다? 무규칙 가족 '충격', 오은영 "맹수 같다" ('금쪽같은') 작성일 05-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afs7xpGV">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045mqNloH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0da9af2924dbcd3fa8b4ad54e62f2b0b066e6c8ad25728c3326b0195a9963" dmcf-pid="p81sBjSg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3874ms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YHNZKG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3874ms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5117f91cdf2867824ddbcab8e53dbf2a5179693ebdfd766b7a32059ac6ec23" dmcf-pid="U6tObAva5K" dmcf-ptype="general"><br>무규칙 서열 오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br><br>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서열 오 남매의 두 번째 사연이 전해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오 남매의 아빠의 모습이 포착됐다. 밤늦게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아빠는 첫째 딸에게 끊임없이 "앞접시. 국자 가져와" 등 앉아서 시키기만 했고, 오남매의 식사를 준비한 엄마 또한 아빠의 심부름에 응했다.<br><br>식사를 마치자마자 금쪽이 엄마가 집안일을 하는 사이 아빠는 방에 드러누워 휴대폰만 보고 집안일을 돕지 않았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오해할 수 있는 게 내가 나가서 돈 벌어오니까 나머지 식솔들은 나한테 맞춰라. 경제적인 건 내가 벌어오니까"며 "첫째는 아빠한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심부름을 하는 거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a287e56d11641a12cbd1cb307b70b0aca9504ee4a53f675d97584944eec5b" dmcf-pid="uPFIKcTN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5607nmc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CIheS0C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5607nm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ba24c3988fbbba6bc13fd3630ec879c1daf1aba22d756314abb73343afbe56" dmcf-pid="7Q3C9kyjGB" dmcf-ptype="general"><br>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아빠와 오 남매와 남게 된 집. 둘째는 끊임없이 동생들을 괴롭혔고, 특히 둘째에게 심한 폭력을 가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누워 휴대폰만 하고 아이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br><br>개입을 왜 안 하냐는 질문에 아빠는 "아이들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답했고, 이에 오 박사는 "누군가에게는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가정 교육이 부재하다. 또한 아이들이 부모를 만만하게 보고 있다. 분명히 방안에 아빠가 있지만 그냥 동생을 때린다. 아빠라는 부모의 존재를 염두에 두지 않는 거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94da985da8718ea585fde6846befcc998ea2ca317804aadee5c2ef27a17fa" dmcf-pid="zx0h2EWA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6994fa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VzCBe7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223706994fa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3805717c0bf01900d6b41e7d0a90fcd5154b4093d77ff3848d36e8d7ede55d" dmcf-pid="qMplVDYcZz" dmcf-ptype="general"><br>또한 오 박사는 "아이들한테 가정 교육이 전혀 안 됐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놀이인지 싸움인지 구분이 안되고 있다"며 "사파리에 맹수들처럼 거친 일상이다"고 얘기했다. <br><br>오남매 부부는 곧이어 부부 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집을 나가버렸고, 남편은 아이들을 두고 아내를 쫓아갔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남편은 아이들은 안 보이고, 아내를 다시 데려올 생각만 하더라. 집을 나간 이유에 대해 한번 대화를 나눠봐야할 것 같다"며 "그리고 부모력을 키우는 게 절실해 보인다"고 조언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펙스, ‘한한령 9년만’ 중국 공연 연기… “현지 사정” [공식] 05-09 다음 나영석PD, '휴대폰 몰수' 기상미션→안유진 폭발 "수학여행 아냐"[지락실3][★밤TView]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