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2억 뜯어낸 女 2명..검찰, 불구속 기소 작성일 05-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IVHtVZSg">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WjCfXFf5h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db5f661374f8024b4e8c881995335520674ece2b0b426eab9fec49dcc63b2" dmcf-pid="YAh4Z341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쯔양 으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에 강남서는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 2025.4.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0422167yjx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h4Z341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0422167yj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쯔양 으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에 강남서는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 2025.4.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f57c494e3567a2dc86fd503535c9636903afa1b4f6582653200301a47dd521" dmcf-pid="Gcl8508tCn" dmcf-ptype="general">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일당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4d912b485bc0d3af230b7f0b26159a3a69504df27ebfca2b9b28d167150d0d33" dmcf-pid="HkS61p6FTi" dmcf-ptype="general">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지난달 24일 20대 여성 김 모 씨와 30대 여성 송 모 씨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p> <p contents-hash="d8e709c6b02842efd0381a414940268fdd922c4d720da0c8458e402e78516cdb" dmcf-pid="XEvPtUP3lJ" dmcf-ptype="general">김 씨와 송 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상대로 2억 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6594c903d08fcd0115a5cced03d2016afb7986c816acf3f1da8fa818e44de707" dmcf-pid="ZDTQFuQ0Cd" dmcf-ptype="general">이들은 쯔양의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통해 쯔양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a21f6c9f6f17b03d760a7e4a0801bb02eba19025bd394e0520d34c9dd9f936a" dmcf-pid="5wyx37xpSe"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해 7월 "3년 전에 A씨가 이 여성 2명 이야기를 꺼내면서 과거에 아는 사이였는데 협박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다. 내 돈으로 입을 막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 2년간 2억 1600만원 정도를 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fcc4a437cec6ce107351365eedfccb03e58d3efc317417226adaf4148feae64" dmcf-pid="1rWM0zMUTR"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해 7월 쯔양의 지인이 낸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같은 해 9월 두 여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후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기소했다. </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th5nq2nbSM"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도경완, 120억 자가 전액 현금 매입했다더니…도도남매, 수준급 네고 스킬 ('내생활') 05-09 다음 [종합] 이영지, 3일간 핸드폰 압수→뒤늦은 '미사폐인' 등극 '오열'('지락실3')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