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성민수, 출산 앞두고 첫째 생각에 눈물 "곧 시집간다고.."[우아기][별별TV]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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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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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쪼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1620609txrg.jpg" data-org-width="560" dmcf-mid="VgI6508t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1620609tx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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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쪼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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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첫째 딸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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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d47a7c6f38fdabfb81604e43494bd4bf1127051362e4f4c06b435526644e14" dmcf-pid="PV8ygcTNhQ"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출산을 앞둔 기보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f687a6b6ab97ef250d6033cc9e97a54066dc690e7d42dd367a88f7436100693" dmcf-pid="Qf6WakyjyP" dmcf-ptype="general">이날 기보배 남편 성민수는 "얼마나 긴장될까. (우리 아기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거지 않나. 상상이 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fe19754b6fbf72785bdcab1fdc3ed82ea3973bbcf7d5e6541910e36c4655edb" dmcf-pid="x4PYNEWAy6"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상상하고 있다. 제인이(첫째 딸) 안았을 때 그런 느낌이겠지 생각하고 있다"고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739d6d0e1b407582c681b4aa279d234f22a1b90c88c4d0e4bda85e398fd02b8" dmcf-pid="yhvR0zMUT8" dmcf-ptype="general">성민수는 "제인이도 다 커서 속이 깊다. 동생도 얼마나 잘 챙길까"라며 "제인이 혼자 목욕할 때 그땐 눈물이 핑 돌았다. 완전 핏덩이였지 않나. 조금 더 크면 시집간다고 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283505634a7b23c70e02685d54e278b8b6a89019839ea47107e13bcfc347c9" dmcf-pid="WlTepqRuC4"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보배는 "눈물 난다"며 눈가를 닦았다.</p>
          <p contents-hash="9a31e933cbfeac1a75f271f702e592a09f21c3a949267f759a04fe2c68587334" dmcf-pid="YOhQtUP3hf" dmcf-ptype="general">한편 기보배는 양국 금메달리스트로, 2021년 은퇴해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7년 언론사 재직 중인 성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GIlxFuQ0W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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