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김지연 정체 의심… "김지연 때문에 한수연 子 죽었다" 밀고 ('귀궁') 작성일 05-09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URVPj4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e438039d472c876280498cdb69f1a553688d68becf97b3121bfcf0151a2598" dmcf-pid="1suefQA8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2486xpn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bg9pqRu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2486xpn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16e57b5f3f07880cf47e978988320766aab1212cf0e10d90fc28b957d5613c" dmcf-pid="tO7d4xc6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3857um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HDHmNEWA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3857um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7e2b9ed102c9ed84773b8bb882159eeb51f4489ff3d767a63717cce7955f89" dmcf-pid="FIzJ8MkP1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한수연이 김지연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0ee342b44c842dfe58bf45c53294f89b83df0dc35139072c992064eeb01d547f" dmcf-pid="3Cqi6REQGY" dmcf-ptype="general">9일 밤 SBS 금토 드라마 '귀궁' 7회에서는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78b1eea6a577d233cd1abbe7fe059e9d0b54dff724e2f3e78da07084d42c824" dmcf-pid="0hBnPeDx1W" dmcf-ptype="general">여리는 수귀 막돌(김준원 분)을 잡으려다 살에 맞아 힘들어했다. 강철이는 선뜻 자신의 등을 여리에게 내줬고, 업혀 가던 여리는 "내려달라. 안그래도 윤갑 나리 발목도 안 좋은데"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강철이는 "아무리 형편없는 윤갑의 몸이라도 너같은 작은 아이 하나 못 업겠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69642f329d66034bc4671de94e813467db73064b2023e50fd60f1948d5db777" dmcf-pid="pgG9pqRu1y" dmcf-ptype="general">그때 여리가 정신을 차린 듯 강철이의 등에서 허겁지겁 내렸다. 여리는 강철이를 보며 "너 알지? 13년 동안 찰가머리처럼 붙어다녔으니 너만큼 잘 아는 이도 없을 거야"라며 "내가 윤갑 나리를 얼마나 좋아하고 그리워했는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3a9ff5535013adc7be92941c270551e747b4180912571502722e6b2365c757" dmcf-pid="UaH2UBe7HT" dmcf-ptype="general">여리는 "십삼 년 동안이나 그리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딱 눈앞에 있는데 마음이 동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 나도 사람이고 여인인데"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강철이는 "너 나 때문에 지금 마음이 동한다 그리 대놓고 말하는게냐 부끄러움도 없이"라며 웃으며 여리를 놀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0045f3f2b84d16293d793cc68ef2dcd730e602cafeba47fbf5923d6a9dfa86" dmcf-pid="uNXVubd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6113bsc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YwgcTN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6113bsc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9f9fca3a345cccd0fdaf2b3838dbda30c773851809808cf63dbf7718cece63" dmcf-pid="7jZf7KJq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7484fge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PELjSg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337484fg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8346ccf87fa2e85b0dccebaaf7b99a14cd84e620c8b81cfc5d2eec8aa46067" dmcf-pid="zA54z9iBYl" dmcf-ptype="general">당황한 여리는 "부끄러울 게 뭐 있어 넌 윤갑나리도 아닌데"라고 변명했지만, 강철이는 "난 그놈의 윤갑 나리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자꾸 마음이 동하고 그러는건데"라며 가까이 다가가 여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1ccdf74e75104c1eb8163f90a1d611b6b39fb069ec1d254e490132ea84337a6" dmcf-pid="qc18q2nbZh" dmcf-ptype="general">한편, 궁에서는 여리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시작됐다. 한상궁(김나윤 분)은 대비(한수연 분)에게 "마마 풍산 그자의 말이 맞았사옵니다"라며 "보름 전 궐에 들어온 이가 술사라 하지 않았사옵니까"라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6158ba531cc2b4b992eddad85d39fc6294b08cdf1182b6e246e7d91291173eef" dmcf-pid="Bkt6BVLKHC" dmcf-ptype="general">한상궁은 "그 사이에 궐에 새로 들어온 궁인이나 내관은 없었사오나, 상의원에 새로 들어온 애체 장인이 있었사옵니다"라며 "어린 계집이온데 최근에 중궁전과 왕실 서고를 자주 드나들었다 하옵니다"라고 여리의 행적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fb08ddfa60d2bcd0467a3ff69da451a5758905e10c801d87dd7978631e4c549" dmcf-pid="bEFPbfo9tI" dmcf-ptype="general">앞서 풍산(김상호)에게 "여리 때문에 자신의 아들 영인대군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대비는 곧바로 여리를 불러 "너는 어떤 연유로 주상전하의 애체 장인이 되었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60e52d73274d15a6486458cbd7eafb919443eb7be7deabf072e438b110a52eb" dmcf-pid="KD3QK4g2GO" dmcf-ptype="general">여리는 "소인은 본디 두청현 용담골에 있었던 애체 장인이었으나, 검서관 윤갑의 천고로 궐에 오게 되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이상함을 느꼈다. 이에 여리는 '이분은 안경을 원하시는 것이 아냐. 뭘 원하시는거지? 혹시 내 정체를 알고 있는건가?'라고 생각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bea11ed0c5196021ae1588d0b3d3225676760ff7b6d9b7c9f7f64033051367d" dmcf-pid="9w0x98aV5s"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귀궁'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상X이현우X김현철, 리즈시절 소환 "박보검 나이에 노총각 소리 들어" ('칸타빌레') 05-09 다음 기보배♥성민수, 출산 앞두고 첫째 생각에 눈물 "곧 시집간다고.."[우아기][별별TV]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