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X이현우X김현철, 리즈시절 소환 "박보검 나이에 노총각 소리 들어" ('칸타빌레') 작성일 05-09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u9pqRu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368e9e87afb9340c183ba5eff90ba85423c4f6362a3d5cf6971ec036007f1" dmcf-pid="BI72UBe7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1668zwx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Tyrakyj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1668zwx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f888bbd00664c747fa65107035fb81358fdbd5dfdca1651d288a2ecbbfcf83" dmcf-pid="bCzVubdz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3065dfqb.jpg" data-org-width="1000" dmcf-mid="7Cyrakyj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3065dfq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eadefc425d9f7d1c341ba8804f649010ecb37a99ba382fa6f0c5455a5b417" dmcf-pid="Khqf7KJq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4912uvg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mVx98aV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231134912uv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192faa6f0be32be0b54f628a3e814f879e239f5cbbbae9b2e23896533ed257" dmcf-pid="9lB4z9iBGI"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윤상, 이현우, 김현철이 리즈 시절 윤종신과 함께 노총각 4인방으로 불렸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p> <p contents-hash="10439f0057d3f7cdf63854384a405d5417fee729e9295c159fc40aa97509a22a" dmcf-pid="2Sb8q2nbYO" dmcf-ptype="general">9일 KBS2TV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선 윤상, 이현우,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명곡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53b5fe46a90864250c2e18a7a7d8cad9a3540cb4bd23c459d40869cca077726c" dmcf-pid="VvK6BVLKts" dmcf-ptype="general">“세 분이 오래된 인연이라고 들었는데 당시 선배님들 불리던 이름도 있었다는데?”라는 박보검의 질문에 이현우는 “노총각 4인방이라고 윤종신 씨까지 저희 네 명이 노총각 4인방이라는 이름으로 예능도 하고 그랬는데 사실 당시 나이가 다 30대 초중반이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b46bd99a5fb12886111256aad0329d0d5dfd0c4285ea49532411239600e6772" dmcf-pid="fT9Pbfo9Ym" dmcf-ptype="general">윤상은 “당시 보검씨 나이 때 우리는 노총각 소리를 들었다”라고 떠올렸고 이현우는 “서른이 넘고 결혼 안 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했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랬던 거 같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9d7ec5f9ae1972003c4938fb6a618f1e70db43f02cd9428a53f449f3c29805b" dmcf-pid="4y2QK4g2Gr" dmcf-ptype="general">이에 박보검은 “말로만 노총각 4인방이었지 외모로는 사실은 선배님들이 꽃미남 4인방이었다”라고 강조했고 화면에선 꽃미남 외모가 돋보이는 이현우, 윤상, 김현철의 리즈시절 무대 영상이 소환됐다. 젊은 시절 영상이 소환 돼 민망해하는 세 사람의 반응에 박보검은 “똑같으시다”라고 강조하기도.</p> <p contents-hash="b8e7a006fdeab9f8ee12a219e741269012700326df8a4970441b69098cbbccc6" dmcf-pid="8ivXlW7v5w" dmcf-ptype="general">또 지금까지 낸 곡에 대한 질문에 이현우는 “찾아봤더니 116곡인데 이 친구들 앞에서 새발의 피다”라고 말했고 김현철은 “이소라 씨의 ‘난 행복해’ ‘청혼’ ‘제발’ 등을 비롯해 505곡”이라고 밝혔다. 윤상은 “김현철 씨는 직접 만든 노래에 글도 같이 썼다. 저는 오롯이 곡만 썼던 것 같다. 저도 449곡을 썼다. 처음에 황치훈 씨의 ‘추억속의 그대’ 강수지 씨의 ‘보랏빛 향기’ 김민우 씨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작곡했다. 옛날 노래 모르실텐데 그나마 최근 노래로는 러블리즈의 ‘아츄’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afec23e124ddd3ce5cd2d4aac72d3f061e5cf9b31ce898e9b5ea0314701963c" dmcf-pid="6nTZSYzTtD" dmcf-ptype="general">이어 윤상, 이현우, 김현철은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추억의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db1532176a00ea315184e8254fb9137909ab94f90d36e7043ffaf9e46f25a01a" dmcf-pid="PLy5vGqy5E" dmcf-ptype="general">한편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9일 신곡 ‘브리즈 오브 메모리’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bc1e58360ec9459147d668958acd81e5e2bf34666e94c0cc53a7aa7b983aa910" dmcf-pid="QoW1THBWGk"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진, 폰 압수에도 “연락할 사람 없어” 덤덤 (지락실) 05-09 다음 한수연, 김지연 정체 의심… "김지연 때문에 한수연 子 죽었다" 밀고 ('귀궁')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