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 박수홍, 남의 가정 출산 현장에 '울컥' (우아기)[종합] 작성일 05-0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UJ0zMUX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a5c335dfcb4161f13e0d2205bd0fcaf2f0b00dedc006dea299e21d7857f0a" dmcf-pid="46UJ0zMU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0748847xucd.jpg" data-org-width="771" dmcf-mid="20gWLjSg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0748847xu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78dbb750a8bb07a88357695bc4a29701c6d8702df5bb1f81d7f4571c18c2e9" dmcf-pid="8PuipqRuH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수홍이 가정 출산 현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62e32127623bb2d460465497f093955eca0226322e515ff7dd3d487c6004eca7" dmcf-pid="6Q7nUBe75t"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이 첫 출산 현장으로 이동했다.</p> <p contents-hash="c3979bf61d86d6a2284083daa2b7c94512e229ae157155904fa473ee3fbeaa0a" dmcf-pid="PxzLubdzH1" dmcf-ptype="general">이날 박수홍은 새벽 6시에 걸려온 "지금 아기가 나온다"는 제작진의 전화에 "지금 새벽인데"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0df28d80ebe39a69bbf912a6abc36655c4734ea63ee30e250b675895f6ac0c8" dmcf-pid="QMqo7KJq55" dmcf-ptype="general">그렇게 출산 현장으로 이동하던 박수홍은 "이렇게 라이브한 방송을 안 해본 것 같다"며 황당해했고, 갑자기 발생한 긴급 상황에 카메라 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제작진은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158dd3c44e4f4772ea9dada3a8b54f774f1f058becbe497769904da52b23588" dmcf-pid="xRBgz9iBtZ"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거의 다 나왔다"는 제작진에 "그럼 병원을 가야지 왜 여기(집)로 부르냐. 그리고 왜 다 휴대전화로 찍고 있냐"고 소리쳤고, 첫째와 둘째 모두 수중분만을 했다는 산모는 "만나는 거에 대한 설렘이 더 크지 두려움은 없다"며 셋째도 집에서 출산할 예정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451e4a0c5d7c9987f459e950604b7d7e62fcc5cdc359d4463bdb32a45c3fec5" dmcf-pid="yIgWLjSg5X" dmcf-ptype="general">이어 산부인과 전문의는 "가정 출산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다. 의료진을 집에 불러서 출산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산사를 불러 자연주의 출산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산모의) 상태가 괜찮다는 것만 안다면 집에서 출산을 하는 걸 가정 분만, 가정 출산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d3d0491393ba35a30dc60535da73612370fb562cbfad3b156ca8e9574d85c" dmcf-pid="WCaYoAva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0750204ybvu.jpg" data-org-width="771" dmcf-mid="VDQm6REQ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0750204yb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9744ed9944ab2c96eae7370f999fc71562f405ae5087c4883967d57445fe45" dmcf-pid="YhNGgcTNHG" dmcf-ptype="general">그렇게 한 산모의 집에 도착한 박수홍은 생생한 출산의 현장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세상에 이럴 수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멈춰 서 있었다.</p> <p contents-hash="8ac35266218a3cdb9fbd5be4459c1a65ee53e772005f819e9e55c4679f3aa5f5" dmcf-pid="GljHakyjZY"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마주하는 가정 출산에 박수홍은 무릎을 꿇은 채 조용히 지켜봤고, 진통을 겪고 잠시 가라앉은 산모에 "제 아내가 제왕절개 하러 수술실 들어갔을 때 밖에서 미치겠더라"며 침착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6861b7e3498909ded0aa04905eab0efc57de1b1f2ead0e12b3fec75a6d788079" dmcf-pid="HSAXNEWAtW" dmcf-ptype="general">기다림 끝에 마침내 산모는 아이를 출산했고, 출산 과정을 내내 지켜봤던 박수홍은 "미치겠다. 뭐 이런 방송이 있냐 진짜"라며 울컥해 했다.</p> <p contents-hash="35a298354147eb655b6db7da50ac9a9f175b09c8d41ab8996347f6b4ba9543c7" dmcf-pid="XvcZjDYcXy" dmcf-ptype="general">이어 "전화 받은 지 한 시간 만에 아이가 나오다니 무슨 일이냐. 집 멀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스태프들과 함께 급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6f485fd410d9a914a7ba10142a44dd2263094164c149c2a98d0a7379f44357d" dmcf-pid="ZTk5AwGk1T"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bde6e75a4e0da3790b7dda64a0bfae180a44a72b4726e9402cccbe31b33bde9" dmcf-pid="57YVyXbY5v"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가정출산 지켜보며 충격 “30년 방송하다 이런 건 처음”(우아기)[핫피플] 05-09 다음 안유진, 나영석이 폰 뺏자 “나 23살이다” 반항 (지락실)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