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X김지훈, 함정에 빠졌다 '위기' [종합] 작성일 05-0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jyCTUl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70c4f97b616c6953723530581cc1c541db80614ee4fc4f692613e39dd547d" dmcf-pid="KvAWhyuS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3475kegk.jpg" data-org-width="550" dmcf-mid="zer5WZKG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3475ke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e3c53e1126e88d30e0c4f6becd4d572f4e838e552eb972e0d0e01a867be9d2" dmcf-pid="9TcYlW7vZ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와 김지훈이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했다. </p> <p contents-hash="c1725eeafea4d2f925b961ffb6e05ef83d4eb081328b5b7293fb1c6ddf5efd3c" dmcf-pid="2ykGSYzTYQ"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7회에서는 여리(김지연 분)와 중전(한소은)을 구하기 위한 강철이(육성재)와 이정(김지훈)의 동맹이 펼쳐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5e8b074c029a41748dc669e8fd8bfafdbfbe438d7aa96c1a30c87db64f254" dmcf-pid="VWEHvGqy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5055sjun.jpg" data-org-width="550" dmcf-mid="qRkGSYzT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5055sju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5a7cecea928b5d8d6f1eb2c50231e2920da110d72aa1ab314285f4852ca053" dmcf-pid="fYDXTHBWG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중전이 위독해지자 여리를 찾았다. 하지만 여리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수살귀가 쏜 살에 맞았기 때문. 결국 여리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p> <p contents-hash="a2152a210daa6100537a012a0d30b684b010770cf139fd84877bc49016c26915" dmcf-pid="4tC0Z341H8"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누워있는 여리를 바라보면서 "결국 살에 당하고 말았다"고 말하며 수살귀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자신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4eed32afdab2c3184e3ca07f7dcd9e449a6f262b1da3d3d458119b09d1ccd3f3" dmcf-pid="8Fhp508tG4" dmcf-ptype="general">이정은 수포 자국이 있는 여리의 몸 상태를 보며 강철이에게 "중전도 같은 증상이었다. 너가 보기엔 어떠하냐. 방도가 있겠느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75b391805dd04eea6cb142dcf48298b0013faec6634213196b2c28a41fb977b" dmcf-pid="63lU1p6FX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여리는 가까스로 입을 열며 "수살귀가 쏜 살에 당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살이 중전마마 복중 아기씨를 노리고 있다. 그 수살귀를 잡아야 살을 풀 수 있다. 안그러면 중전마마께서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0ba031bac296eb0eca8d279dc54da30ad79fd882184fa98c7627625894b23" dmcf-pid="P0SutUP3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6480olao.jpg" data-org-width="550" dmcf-mid="Bl4jnNlo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2156480ol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f6e05da4f808e0ef67d99eb8fc373c090222adb13cfe5cf01242aadf347f9f" dmcf-pid="Qpv7FuQ012" dmcf-ptype="general">이후 강철이와 이정은 수살귀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강철이는 "살을 풀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살을 쏜 귀신을 잡는 것. 헌데 도망친 놈이 그리 쉽게 돌아오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강철이는 이정을 미끼로 삼아서 수살귀를 부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4a1db4f1d014d54b09e7ded40f264947f10c1434247b8467eb15f47c15534143" dmcf-pid="xUTz37xpX9"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이정에게 "그 수살귀는 중전의 복중 아기를 노리고 있다. 그 뒤엔 왕가의 피를 노리는 팔척귀가 있다는 소리겠지. 네 놈이 함께 간다면 수귀놈이 다시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a75ce6edd9667bbb78ed20069508049e0f36b93034d584e509690fdf60ba2cb" dmcf-pid="yAQEakyjXK" dmcf-ptype="general">강철이의 제안에 내관들은 펄쩍 뛰었고, 강철이는 이정에게 "나도 이판사판이다. 시간을 지체하면 여리가 죽는다. 너가 협조하지 않으면 니 아들 놈을 억지로 끌고갈거다. 내가 못할 것 같으냐"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81a4dc5dfb3bba2cf9f8ecb93349da27c94cc855861d2249bffae63ba2f3a5f1" dmcf-pid="WcxDNEWAHb" dmcf-ptype="general">이정은 강철이와 함께 수살귀를 부르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날이 밝도록 수살귀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이정은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 피를 떨어뜨려 수살귀를 불렀다. </p> <p contents-hash="f01821df0571cae3ddef480b41c718779e7dd069088a330bc1b073cf0a752635" dmcf-pid="YkMwjDYcYB"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여리는 강철이와 이정이 있는 곳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달려갔다. 특히 여리는 '강철아, 안돼. 함정이야. 제발'이라고 생각하며 달렸다. </p> <p contents-hash="69f2176021a8b999a28965df395c69c8ebad7093bde302f7f4997be8e7c52e8e" dmcf-pid="Gx7e6REQHq" dmcf-ptype="general">그러는 사이 수살귀가 나타나 이정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fb1684a0713b2964decf96e55a0eab14b0980cd11f59f99679f396d043d2a55d" dmcf-pid="HMzdPeDx5z"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XRqJQdwM57"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일상, '뉴진스'에 쓴소리 "지금 행동 먼 훗날 후회할지도" 05-09 다음 '귀궁' 김지연, 정체 의심받고 궁으로..한수연 지시에 '혼란'[별별TV]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