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남편과 스쳤는데 임신?…"파리 올림픽 떠나기 전 불붙어" (우아기)[종합] 작성일 05-0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7weLOJ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411b6eb1def4869934f5aa29b116bbbf8f4669d1984f8808e0eaed811690f" dmcf-pid="GbFj6REQ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3108872bizy.jpg" data-org-width="771" dmcf-mid="yoDbHtVZ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3108872biz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5cce5df35b3ac47a9b03311bb3b176e6c5e104be5acc371435e850989f067b" dmcf-pid="HK3APeDxX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기보배가 둘째 출산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05e4e7fed4a2ae21b1336817f593d047232949d886c94319442d975ee702cff" dmcf-pid="X90cQdwMGF"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양궁 여제 기보배의 출산 현장에 출격했다.</p> <p contents-hash="4ac5bce9352838b7bb1978e7712b6b3a08576959e9ab4acf55ee6680349edefc" dmcf-pid="Z2pkxJrR1t"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기보배의 출산 현장에서 의료진은 "지금 아기 머리가 끼여서 불편하다", "아이 위치가 더 돌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c6624efb28ca9e5c383eb555d819c2a24d68c27c842e676cf6879992c821036" dmcf-pid="5VUEMimeH1" dmcf-ptype="general">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원래 타아가 옆을 보고 있고, 태어날 때는 땅을 보면서 내려온다. 하늘을 보고 있으면 골반의 모양과 목의 모양이 안 맞는다. 턱이 숙여지지 않고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산모의 치골과 부딪힐 수 있다. 잘못하면 턱뼈가 손상될 수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6a6fdf5468b4fc8071e4fcd2d7b850c9b2afffcd2633f42c0aae88d8a060333" dmcf-pid="1fuDRnsdZ5" dmcf-ptype="general">기보배의 출산 소식을 갑작스레 접한 양세형은 "기보배 선수가 지금 이슬이 비쳤다고 해서 갑자기 출발하게 됐다"며 지하철을 통해 현장으로 이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b4e9d42104c1b0d1260e6a4ee705f014fb752179737cbfb5740d94f294e37c" dmcf-pid="t47weLOJ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3110561gani.jpg" data-org-width="771" dmcf-mid="WdQYEsZw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233110561gan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eb26838cfe90a26c9946018e42b47abada721f8336845c66024b7a24131dde" dmcf-pid="F8zrdoIi1X" dmcf-ptype="general">기보배와 그의 남편을 만난 양세형은 "지금 곧 아기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왔다"고 전했고, 이어 "지금 상황은 언제 나올 것 같다는 게 없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7b7333fac0a864ad06b1a0d2a5416ce1892489c1a45ae29f05d79706035af41" dmcf-pid="36qmJgCnZH"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곧 완전히 열릴 것 같다"고 답했고, 기보배가 "자궁이 10cm는 열려야 아기가 나오지 않냐"고 하자 "잘 모른다"며 당황해했다.</p> <p contents-hash="30db680592a79d0369121741eddbd5a14989f5e2f04c3d23ed884aca63c0788c" dmcf-pid="0PBsiahLtG"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우리에겐 (자연임신, 자연분만이) 감사한 일이다. 원래 계획은 7월에 파리올림픽 해설 위원으로 가야 했다. 파리 갔다 와서 (둘째) 임신 계획을 갖자 하고 미뤘다. 오랫동안 먼 길 떠나니까 불이 붙었다"며 둘째 임신 계기를 밝혔고, 이어 "스쳤는데 홈런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4da5e103ff02fbfbde0cfdb62002bc8b6d060bc3d530fa4d783cf2c3a318fe9" dmcf-pid="pPBsiahLYY" dmcf-ptype="general">기보배도 "저는 애를 잘 낳는 체질인가 보다"고 덧붙였고, 양세형은 "저는 선수 생활도 안 해봤고 아기도 안 낳아봤다. 둘 중에 뭐가 더 힘드냐"며 선수 생활과 출산의 고통에 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3365d20e8714daf9df3cf49c14fd32dd1d7415613b6344b8d2c9f9a3c60f9354" dmcf-pid="UQbOnNloYW"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훈련하는 게 더 힘들다"며 출산 도중 전국체전에 나갔던 기억을 회상했고,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이야기 이후 기보배는 분만 유도를 받으며 본격적인 출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6f485fd410d9a914a7ba10142a44dd2263094164c149c2a98d0a7379f44357d" dmcf-pid="uxKILjSgty"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bde6e75a4e0da3790b7dda64a0bfae180a44a72b4726e9402cccbe31b33bde9" dmcf-pid="7M9CoAvaYT"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혜란과 최대훈, 남녀 조연상 그 이상의 가치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05-09 다음 '우아기' 박수홍, 기보배 둘째 현장 출동→출산에 "말도 안 나와" [TV캡처]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