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 시기상조였나… 이펙스, 中 공연 돌연 연기 작성일 05-0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한령 이후 9년 만의 K팝 공연<br>"현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br>"공연 일정·장소 변경 논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U6gcTNDg"> <p contents-hash="428055e0eeb94e6f0167b6e209fae3af0303571fbc4663222974b0a2b9528ddf" dmcf-pid="PtuPakyjD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이펙스(EPEX)의 중국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다. 한한령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K팝 공연이었다는 점에서 연기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caf6c2f8f4a4e195407c5cb6a6ed198cad9353ae1bc4dba55a791a29489096" dmcf-pid="QF7QNEWA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9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234428754bvmj.jpg" data-org-width="647" dmcf-mid="8IBRcrHE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234428754bv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9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13df50b0dd9b903435c98c94fb70d63f2d0de15ae3292848fdb479b4e6d737" dmcf-pid="x3zxjDYcsn" dmcf-ptype="general"> 이펙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월 31일 푸저우시 ‘MAAQUU X CH8 LIVEHOUSE’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이펙스 콘서트 청춘결핍’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변경된 공연 일정과 장소를 논의 중”이라며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d3d4728dd546eb703b8a1a0c95460db2fb70b1b21cad2ea2ef96d32027ba9800" dmcf-pid="yaEypqRusi" dmcf-ptype="general">앞서 C9엔터는 멤버 전원이 한국 국적인 K팝 아이돌로는 한한령 이후 약 9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알린 바 있다. C9엔터는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단독 공연 개최를 논의 중”이라며 “이펙스는 전원 한국인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처음 대륙의 문을 넘어 중국 내 K팝 한류의 새로운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7319966580520ac950ceacb73b282996474ebfc120f6cc91281261aa1975bb2" dmcf-pid="WLASFuQ0O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갑작스럽게 공연이 연기되면서 한한령 해제를 논하기엔 아직 이른 것이 아니냐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앞서 한국 록밴드 세이수미가 지난해 7월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지만, 공연을 3주 앞두고 돌연 취소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cea7fa31af49910bcd96e4d16e1df59e48ecb6d9a2459eab14bcf1af9480728c" dmcf-pid="Yocv37xpOd" dmcf-ptype="general">가요계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공연 허가가 떨어졌어도 갑작스럽게 취소 통보가 내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한한령 해제 및 중국 공연 진행에 대해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a80390871642b35c719f56df395689709f98c36bab8afcbadba082048c1352" dmcf-pid="GgkT0zMUme"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곧 박밴살이라고? 조성모, 초동안 '미소년' 비주얼로 깜짝 등장 "12년 만" ('칸타빌레') 05-09 다음 박보검 또 울었다‥‘내 생애 봄날은’ 듣더니 눈물 뚝뚝 “왜 뭉클하죠?”(더 시즌즈)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