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머리 끼었다”..기보배, 난산 끝 둘째 딸 얻었다(우아기)[종합] 작성일 05-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DsNEWA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98535e397141a8562b63381fba0edd32745edac87f0571378fe8a5b44ef27c" dmcf-pid="8owOjDYc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33916600qgle.jpg" data-org-width="530" dmcf-mid="fyJoQdwM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poctan/20250509233916600qg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778bd2007a82b80d5caa7a91f2a2b5920d4e48c8c87e5e98c386f3db29e165" dmcf-pid="6grIAwGky7"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기보배가 둘째를 출산했다.</p> <p contents-hash="11e129aefa88a9f31f56fe81de753b77626e663c5ab234a5aa6161a4a19ba6b7" dmcf-pid="P74Qbfo9Wu"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기보배의 출산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ece920a0cdf4d73e453d086cf8cd398f22c2038013395dd548bfe386c1123e1" dmcf-pid="Qz8xK4g2TU" dmcf-ptype="general">의료진은 출산 기미가 없는 기보배에게 “아기가 끝에 있어서 진통이 거의 안 온다. 촉진제를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의료진은 진통이 약해서 일부러 양수를 터뜨렸다고 말했고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의료진은 “아기가 하늘을 보고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있으면 아기가 돌 것이다. (보호자가) 옆에 있다가 묵직하다고 하면 말해달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410763b5c9c5d0aa979ff850058b8f86e8e90129045089f3e1224efcef2e49" dmcf-pid="xq6M98aVyp" dmcf-ptype="general">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의사 김지연은 “태아는 옆을 보고 있다 태어날 때는 땅을 보고 내려온다. 고개를 들면서 태어나야 (한다). 하늘을 보고 있으면 산모의 치골에 부딪힐 수 있다. 아기 턱뼈가 손상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우에 따라서 아이를 돌리려고 하는데 미끌미끌하고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01858d6b8cefbb579117bbb1e6209af405c5e7c780618e9df520284a5fa375d" dmcf-pid="yDSWsl3Il0"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배 뭉침을 느껴 의료진을 불렀지만 의료진은 “지금 힘을 주면 아기 머리가 붓는다. 아직은 아니다. 지금 힘주면 아기가 다친다. 아기도 방향 돌고 있어서 힘들어한다. 방향 더 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c086d50227bd8912a1630c4649db9fd0d64bf37eb76e21638673382d506fd5" dmcf-pid="WwvYOS0CW3"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숨을 거칠게 쉬며 힘들어했고 바로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나 의료진은 “아기가 더 돌았다”라고 말했고 김지연은 “못 낳는 게 아니라 낳는 게 힘들어진다. 응급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fe4e93f29c2082e6c340136c544337f65e5a31a52ffdaccee48300abac96466" dmcf-pid="YrTGIvphhF" dmcf-ptype="general">의료진은 “아기 머리 끼어서 불편하다”라고 말했고 기보배는 긴 기다림 끝 아기를 출산했다. 기보배는 아기를 품에 안고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기보배는 “태반 나오니까 시원하다. 아기가 나오니 하나도 안 아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GmyHCTUllt"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0b90dc8ce3eea4268616f14f42c8dc2af119bdb67552df3b415b85b0749d9fc" dmcf-pid="HsWXhyuSl1"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 박수홍, 집에서 아이 낳자 충격('우아기') 05-09 다음 '나혼산' 전현무, 살 빠지고 눈 커지고 "기력 많이 쇠해…하츄핑 닮았다더라" [TV캡처]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