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훈, 수살귀 함정에 속았다..충격 엔딩[★밤TView] 작성일 05-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nUnNlohf">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tcLuLjSgS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8567d541f1b0004cf492306c3796e60d21ff4f2cb6790070b30bf3552a9f5" dmcf-pid="Fko7oAva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귀궁'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5000829tpoz.jpg" data-org-width="956" dmcf-mid="ZpynyXbY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5000829tp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귀궁'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2ace8f9a984bbd86f9d4ebf8940889667a9e38e36698c188d9de0cc96c66ab" dmcf-pid="35ynyXbYy9" dmcf-ptype="general"> 배우 육성재와 김지훈이 목숨을 건 수살귀 추격전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0ae36f114fd340ff973cf6a3f54c66eea218757486cec07713a9f91d0c53b2df" dmcf-pid="01WLWZKGTK"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 분)를 불러 직접 정체를 확인하려는 대비(한수연 분)의 움직임과, 여리를 구하기 위한 강철이(육성재 분)와 이정(김지훈 분)의 동맹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9471f4e1cdc5cf0216612618f9cdec18d513a8b241ec374144d91829105e03" dmcf-pid="ptYoY59HSb" dmcf-ptype="general">앞서 대비는 풍산(김상호 분)으로부터 "여리 때문에 자신의 아들 영인대군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바 있다. 한상궁(김나윤 분) 역시 "상의원에 새로 들어온 애체 장인이 있었다. 어린 계집인데 최근에 중궁전과 왕실 서고를 자주 드나들었다"고 그녀의 움직임을 보고했다.</p> <p contents-hash="3fdd041c17b2310278674452a848092d40c7d3a44dcf6a287134eb1ca22803fb" dmcf-pid="UFGgG12XSB" dmcf-ptype="general">의심이 깊어진 대비는 여리를 직접 불렀다. 이때 주상(김지훈 분)이 나타나 궁인의 처소에서 발견된 노리개를 들이밀며 "무언가 알고 계신 게 있을 듯해서 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여리가 중전의 처소에 방문했기 때문에 전염을 대비에게 옮길 수 있다며 여리를 데리고 나갔다.</p> <p contents-hash="f4b881ab7f9fe0ac1a254f07a7ae2adb4e97faf4e05c11acff175ae40d2b57fa" dmcf-pid="u3HaHtVZWq"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말은 단순한 핑계가 아니었다. 여리의 목에는 실제로 수포가 올라 있었고, 곧이어 여리는 그대로 쓰러졌다. 강철이는 여리의 증상을 확인하고 "수살귀에게 쏜 살에 당했다"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5aad6107afaa11f572b79fbe60a2405b0052c7932b6ab6da460a3733bbdadaa2" dmcf-pid="70XNXFf5hz" dmcf-ptype="general">여리는 "그 살이 중전마마 복중 아기씨를 노리고, 그 수살귀를 잡아야 살을 풀 수 있다. 안그러면 중전마마께서 위험하다"라며 힘겹게 말을 이어가며 중전마마를 먼저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cc05a1a4f70642f1bc1a64d9ff80cff1457730a6eef9f7b77ec69c59f2ae9684" dmcf-pid="zpZjZ341h7" dmcf-ptype="general">이후 강철이와 이정은 수살귀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강철이는 "살을 풀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살을 쏜 귀신을 잡는 것. 헌데 도망친 놈이 그리 쉽게 돌아오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강철이는 이정을 미끼로 삼아서 수살귀를 부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p> <div contents-hash="33856740de8279fa0904fd4ff7e2007046dd01243e462b8b396bcb0a1bfa9d5e" dmcf-pid="qU5A508tSu" dmcf-ptype="general"> 강철이는 "살을 풀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살을 쏜 귀신을 잡는 것. 헌데 도망친 놈이 그리 쉽게 돌아오겠느냐"며 수살귀를 끌어내기 위해 이정을 미끼로 삼는 계획을 세웠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1c5c41bda7d088d102b9503b008dd741c4dbfc2cfbc663bf2dcd0b3f27e0f" dmcf-pid="BGlelW7v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귀궁'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5002591lhie.jpg" data-org-width="946" dmcf-mid="54PXPeDx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235002591lh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귀궁'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c186e722479559e8befde8b6ca813f727c820d7119b8a8790eb6e487f31dfb" dmcf-pid="bHSdSYzTvp" dmcf-ptype="general"> <br>그러면서 "그 수살귀는 중전의 복중 아기를 노리고 있다. 그 뒤엔 왕가의 피를 노리는 팔척귀가 있다는 소리겠지. 네 놈이 함께 간다면 수귀놈이 다시 접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e0db53b0ca4b0be44b12e94b48d19c19b162c28c9bedff472723a195c7d3f1c1" dmcf-pid="KXvJvGqyv0" dmcf-ptype="general">강철의 제안에 내관들이 펄쩍 뛰자, 강철이는 "나도 이판사판이다. 시간을 지체하면 여리가 죽는다. 너가 협조하지 않으면 니 아들 놈을 억지로 끌고 갈 거다. 내가 못할 것 같으냐"며 분노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54e9b29190475f4614159977a435126a78ccce889c4ef9f7e5c96fc1aaf2da8c" dmcf-pid="9ZTiTHBWl3" dmcf-ptype="general">결국 이정은 강철과 함께 수살귀를 유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수살귀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정은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 피를 떨어뜨리며 유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3e4ebe59453466148ff80cb16a2130c66d8b985571a6c627c7a7ea3df38e5b1" dmcf-pid="25ynyXbYlF" dmcf-ptype="general">한편, 여리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강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마음속으로는 "강철아, 안돼. 함정이야. 제발"이라며 절박하게 외쳤다. 그 순간, 수살귀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정의 발목을 붙잡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abf78d05a663d89b08def2c29d2f5d93a2a5a1a489bb18cd957025241ae6592" dmcf-pid="V1WLWZKGy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효린♥’ 태양도 아빠였네… 라이딩도 직접 “등하교 열심히 시켜” (‘집대성’) 05-09 다음 전현무 “전반적으로 기력 쇠해…기초 체력 떨어지니 일에 지장 생겨” (‘나혼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