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아, 안돼" 김지연, 함정 빠진 육성재 못 막고 '충격' 엔딩('귀궁')[종합] 작성일 05-10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wJiahLl0">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9rinNloh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ca44107e01d52867f1572208891a3da3b000702e91778049e2304ba178477" data-idxno="1140291" data-type="photo" dmcf-pid="B2mnLjSg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Hankook/20250510004716206vhmj.png" data-org-width="600" dmcf-mid="3Tq7UBe7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Hankook/20250510004716206vh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tnVfQA8W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KFLf4xc6W1"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d274ce772160b3df4bc31250806830f10c58ec666ae9e83fdad6d799683643cc" dmcf-pid="93o48MkPC5" dmcf-ptype="general"> <p>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9be6bba6c397704258e39bb94dd58cba494121b9cc75b3d24a3d593a1ddb1f3e" dmcf-pid="20g86REQTZ" dmcf-ptype="general"> <p>9일 방송된 7회에서는 강철이(육성재)와 왕 이정(김지훈)이 수살귀를 유인하려다 되레 함정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박한 전개를 이어갔다.</p> </div> <div contents-hash="3b3b1f1ee425e09da1ae283ef0be3a8d9c3ee69482f8ecb7b915c460c7a5379e" dmcf-pid="Vpa6PeDxhX" dmcf-ptype="general"> <p>앞서 6회에서 강철이, 여리(김지연), 이정은 힘을 합쳐 팔척귀와 맞서 싸웠지만, 완전히 소멸시키지는 못했다. 7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는 여리(김지연 분)에게 "수귀에게 썩은 물 냄새가 났다. 그 놈이 너에게 그 물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철이는 "너 방금 살을 맞은 거다"라며 비틀대는 여리를 업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5e21ad00929466bce88ebf501c30b576d9c5656e6360ed89d2c80875e56581e4" dmcf-pid="fUNPQdwMyH" dmcf-ptype="general"> <p>이후 강철이는 "진짜 살을 맞은 거라면 벌써 뭔 사달이 났겠지"라며 위안을 삼았다. 그러나 여리는 결국 쓰러졌고 고열과 몸에 수포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강철이는 "결국 살에 당하고 말았어"라며 수살귀를 처리하지 못한 것에 분노했다.</p> </div> <div contents-hash="0792ef9b3183b47de551e98c7d2edc108ee4494d3febac1443697488975badeb" dmcf-pid="4ujQxJrRTG" dmcf-ptype="general"> <p>왕 이정(김지훈)은 "중전도 같은 증상이었다"라며 우려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여리는 "수실귀가 쏜 살에 당한 듯 하다. 그 살이 중전마마, 복중 아기씨를 노리고…"라며 "수살귀를 잡아야 살을 풀 수 있다. 안 그러면 중전마마께서 위험하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87AxMimeT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6d667d9f72d8df5462afbf1beedf49c62601b519932c0e3da30d8860640407" data-idxno="1140292" data-type="photo" dmcf-pid="6zcMRnsd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Hankook/20250510004717756quyc.jpg" data-org-width="600" dmcf-mid="0YdJeLOJ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Hankook/20250510004717756qu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PqkReLOJC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f25ca4b83fc4fdee8c3dd9c827c5844cb19cad18fee0fc325bd9b8ca1e4ee10" dmcf-pid="QBEedoIiTT" dmcf-ptype="general"> <p>강철이는 이정에게 "수살귀가 태중 아기를 노리고 있다. 그 뒤에 왕가의 피를 노리는 팔척귀가 있다는 소리다. 네 놈이 함께 간다면 피 냄새를 맡고 수귀 놈도 접근해 올 것"이라고 제안했다. 중전의 위독한 상태를 우려한 이정은 강철이의 제안을 결국 수락했다.</p> </div> <div contents-hash="7f8b27e3b2fc97845bab7699000bb94cc6c59e0822849c0fba854eab868b11d4" dmcf-pid="xnXsOS0CCv" dmcf-ptype="general"> <p>이정을 미끼 삼아 수살귀를 기다렸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강철이는 "귀신은 보통은 자시에 나타나는데 날이 밝도록 나타나지 않는다. 미끼가 허술해서 그런가"라며 의문을 품었다. 그러자 이정은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다"며 몸에 상처를 내 강물에 피를 뿌렸다. </p> </div> <div contents-hash="d8a3b473ae7d6313a1088bed2ab3b7065fde6e90929f188531eaad7122dc89d3" dmcf-pid="y5J926NfhS" dmcf-ptype="general"> <p>그러자 수살귀가 나타났고, 이정은 순식간에 물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극의 말미, 여리는 "강철아, 안돼! 함정이야!"라고 외치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돼 긴박한 후반을 예고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와 동침' 이주승 "호흡 소리 거슬려…다리털은 수세미" 05-10 다음 안재현, 흑역사 소환에 당황 "고백 안 받아줬다가 끌려가"[나혼산][★밤TView]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