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가기 전 스쳤는데 홈런" 기보배, 둘째 출산 공개 작성일 05-1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FB508t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01e9f728a9429fc9d9bcf39263f2660d19bd72ea5909648b70e6adea838ebc" dmcf-pid="5J3b1p6F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보배가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moneytoday/20250510013154850ny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yINEWA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moneytoday/20250510013154850ny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보배가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10cff7f176c95ff2d368467d64847c857fb9daf0e32a5c0505fa3541c0912" dmcf-pid="1i0KtUP3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둘째를 안은 기보배 모습.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moneytoday/20250510013156246svn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U237xp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moneytoday/20250510013156246sv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둘째를 안은 기보배 모습.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3b91935985e4ca2acd152a46fc715c1dc25a8f597b59f30abfaae170b68be8" dmcf-pid="tnp9FuQ0Z0" dmcf-ptype="general">기보배가 둘째를 출산했다.</p> <p contents-hash="357c3ca77739eafbed80694e92b924254e99b29a5b0f2c118903891a34f04d59" dmcf-pid="FLU237xpt3" dmcf-ptype="general">9일 방영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화에서는 기보배의 둘째 출산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b98433dd77c70545a2669b125f10e88310fea2d74117d5f157cf419b0e7b55e" dmcf-pid="3ouV0zMUHF" dmcf-ptype="general">앞서 기보배는 2018년 첫 딸을 낳은 뒤 올해 둘째를 얻었다.</p> <p contents-hash="eb251aed3886760c91432d5aa0883eeac8ae242a3dace4b17d6e06843adf4ae0" dmcf-pid="0g7fpqRu1t" dmcf-ptype="general">남편 성민수씨는 "자연임신, 자연분만이다. 아내도 건강하다. 우리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e4a537b6f39a8c408a0180d88d7804e244fadb627e48b984be20c0bc40838a" dmcf-pid="phMgPeDxZ1"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작년 7월 파리올림픽 해설위원으로 갔어야 했다. 파리 갔다 와서 임신 계획을 갖기로 하고 미뤘다. 오랫동안 먼 길 떠나니까 불이 붙었다. 스쳤는데 홈런이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4a5e74a0f1a541e94bc904f115fd630ca783b531c4108c10c58c3b34be2320" dmcf-pid="UlRaQdwMG5" dmcf-ptype="general">기보배가 첫째 임신 당시 8개월까지 양궁을 했었던 일화도 소개됐다.</p> <p contents-hash="5766f7cafd01506c14329cf393d29b15a2bee27eedf66bf71f8aad18e9d6526d" dmcf-pid="uSeNxJrR1Z"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8개월까지 활을 쐈다. 중요한 전국체전 대회가 있었다. 활을 쏘면 동료들이 화살을 뽑아다 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475ee149a78dc545bdc6b984e4d018826e59fc347b6b30dc6f6841913bc254" dmcf-pid="7vdjMimeGX" dmcf-ptype="general">또 남편은 "임신 2개월 차에 나간 대회에서는 1등을 했다. 소름이었다. 정신력이 어나더 레벨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5392d65f64bf10324aa89bb1b2e32d29fa1499ac6a7555ebcd6e201101ca1c5" dmcf-pid="zTJARnsd1H"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아내가 지금 금메달이 94개 있는데 첫째 임신했을 때 딴 금메달이 있고 출산 후에 복귀해서 딴 금메달도 있다. 아내한테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그게 더 값지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f7cd8872df2ecdd925504b74a966923f84d0a1a88bfec559503aea7dc4f09dd" dmcf-pid="qyiceLOJYG" dmcf-ptype="general">에피소드를 듣던 양세형은 "임신했을 때 메달 따면 메달 2개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38c7d15a07fdfb5cf6361332f34fc6ee1557b4b680803cf6174ce2a2e1bf389" dmcf-pid="BWnkdoIiGY"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둘째 출산에 난항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d80cc9b04df07a669d6f7dd7647be6736ac32650c3f98af37ac1be8373a58d2b" dmcf-pid="bYLEJgCnHW" dmcf-ptype="general">산부인과 전문의는 "아기가 하늘을 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가 아기를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3kg 되는 아이가 돌린다고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어려운 케이스"라며 기보배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6a06b8ed759b2e2540adb286ed9f00ef3872b38c4703b67a2dcffa08cd61112e" dmcf-pid="KGoDiahLZy"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둘째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1c5f2180a71072d5d7e9598cfb4e952f74d29274d1e9e26e5bc6377499c3007e" dmcf-pid="9HgwnNloH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캡틴’ 이민선의 라스트 댄스… 女단식 정상으로 장식 05-10 다음 ‘이혼’ 안재현, 친구들과 연락 끊었다?..“행복한 거 보기싫다고” 폭로 (‘나혼산’)[종합]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