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재현, 절친들 폭로에 당황…“고백 안 받아줬다가 끌려가” (‘나혼산’) 작성일 05-10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9Iq2nb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d3c3a583d77aa404e00a9e0032e7f0b4da1b1c54dfb5a213b9bd3df520fa4" dmcf-pid="zC2CBVLK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today/20250510015407619iypb.jpg" data-org-width="700" dmcf-mid="ueTMhyuS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today/20250510015407619iy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ad89c4cf68773bf71b5181ffb441bdb8947334562d930676ad817874402f00" dmcf-pid="qhVhbfo9YR" dmcf-ptype="general">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절친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div> <p contents-hash="ab9602380ef14a3cb00437909a485b6e10a1fd3bbdc9931532527c8d897d7b7c" dmcf-pid="BlflK4g2HM"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9fbaaaa3f13a8c48152c1ce83c84874295880e69d8d2c94031c79e6b934a14" dmcf-pid="bS4S98aVXx"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은 두 손 가득 소고기 선물을 들고 어느 한옥을 찾았다. 안재현은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의 부모님 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친구는 10대 때부터 나와 함께해왔다. 20년이 넘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92e61954b4abc8279c5daf7e2ef7e6aef70fe17e95c4d55ffe9ce9f03bed5b" dmcf-pid="KHRHPeDxGQ"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어릴 때는 여기 와서 1박 2일로 많이 묵었다. 아버지께서 맛있는 반찬도 직접 해주셨다. TV에서 보던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본 것 같았다. 롤모델 같은 느낌이다. 항상 재밌게 놀고 갔던 기억이 좋아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47ca692306875b750ca19fbc922e7d9e38e09b16c57b94cd249b5165d8f4af" dmcf-pid="9XeXQdwMGP"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두 친구와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을 본 안재현은 “진짜 못생겼다”고 했으나 안재현은 학창 시절부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기안84는 “옛날부터 인물이 좋았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851ff214f518f8d6505080f3ea161ba04b5b489f029ec1c0061d01c9c9ae59b7" dmcf-pid="2ZdZxJrRX6"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친구들이 다 공부를 잘했다. 한 친구는 중학교 때 전교 부회장이었고 다른 친구는 서울대 건축과였다. 나 빼고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했다. 기안84가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랑 어떻게 친해졌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쉽지 않은데”라고 묻자 안재현은 “축구 좋아해서 친해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22b8b2e5b196400d3f57f6327189af9c2105b6826908732cf441241a8a956f6" dmcf-pid="V5J5Mime1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친구들은 밭일하던 중 “재현이를 좋아하는 누나들이 있었다”, “재현이 1학년 때 누나들이 반에 찾아왔다. 재현이가 고백 안 받아준다고 그때 끌려가지 않았냐”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7bdbb77d05e9e1ec92225fedf2ab8beeff89658aef81ed8ed55915432ffed3d" dmcf-pid="f1i1Rnsdt4"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누나들이 점심시간에 부른다. 가면 나를 포위하고 앉아 있는다. 사귀자는 말도 안 한다. 그냥 앉혀놓는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험악한 누나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래도 부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4tnteLOJGf"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 2025년 5월 11일 05-10 다음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에서 열린다...세계태권도연맹, 주요 대회 개최지 선정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