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이민선, 동아일보기 소프트테니스 단식 정상..."남녀부 한국 선수 우승" 작성일 05-10 8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10/2025050915571203358dad9f33a29211213117128_20250510020013946.png" alt="" /><em class="img_desc">박환. 사진[연합뉴스]</em></span> 박환(이천시청)과 이민선(NH농협은행)이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br><br>박환은 9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진희윤(문경시청)을 4-2로 물리쳤다.<br><br><span style="letter-spacing: -0.16px;">2009년 대구가톨릭대 재학 시절 이 대회 단식을 제패한 박환은 16년 만에 다시 동아일보기 단식 정상에 올랐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10/2025050915552806580dad9f33a29211213117128_20250510020013971.png" alt="" /><em class="img_desc">박환. 사진[연합뉴스]</em></span>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이민선이 김유진(안성시청)을 역시 4-2로 꺾었다.<br><br>이민선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이민선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한 번씩 동아일보기 단식에서 우승했고, 일반부에서는 2018년과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왕좌에 등극했다.<br><br>전날 열린 남녀 일반부 복식에서는 남자부 사카모토 료-이케구치 도키마사, 여자부 하라구치 미사키-미야마에 기호 등 일본 조가 모두 우승했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05-10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5월 10일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