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쌓인 새벽 부재중 전화에 식겁 “조심히 잘 살았는데”(우리 아기)[결정적장면] 작성일 05-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UjStVZ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2a381663e1d17b4e88dfe5f4d4d5ea58be98db79e33ca2e35027c5aedbeb0" dmcf-pid="ypZJrW7v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61508746nvmy.jpg" data-org-width="640" dmcf-mid="PSRW76Nf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61508746nv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70065a7e24d48431c657f809e76a8659d978ce8a95645ed58a235ecd0399da" dmcf-pid="WU5imYzT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61508933omde.jpg" data-org-width="640" dmcf-mid="QvWxcl3I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61508933om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u1nsGqyS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225360635878f13617fbcd8e905748ebcde053f84a1691d656cfca4aa0f7c0d" dmcf-pid="G7tLOHBWSW"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양세형이 제작진에게 걸려온 새벽 부재중 전화에 식겁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9d6996372d8f73009bbbd3b4028907f353893f21176b945fb1574305d9562ae" dmcf-pid="HzFoIXbYyy"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회에서는 예정보다 일찍 나온 아기에 박수홍과 제작진이 긴급 출동했다. </p> <p contents-hash="e61d78feba0baf447939e0ec6accdfdaf68dc84f646614100eceb911697d5d88" dmcf-pid="Xq3gCZKGvT" dmcf-ptype="general">이날의 1호 산모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진통이 왔다. 이에 새벽 6시 MC 박수홍에게 긴급하게 연락이 갔다. </p> <p contents-hash="78fe63dce0c7540d7d9c8102a6b4173e7a0fc0575622446aa45e6e73eeeafcf3" dmcf-pid="ZB0ah59Hh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전화를 받은 박수홍에게 "지금 아기가 나온단다. 준비 없이 바로 오시라"고 전했고, 급히 제작진이 보내준 주소대로 달려온 박수홍은 카메라 대신 휴대폰을 들고 있는 제작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카메라 팀이 연락두절이라 제작진이 휴대폰으로 촬영하게 됐다는 것. 심지어 다른 MC 양세형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p> <p contents-hash="367b979b52c9ad61a94dc1ccc3f844eba35c77f089cdd0c41494137e618b1f6f" dmcf-pid="5bpNl12XvS"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아이가) 지금 거의 다 나왔단다"라는 말에 "그럼 병원 가야지 왜 집으로 불러?"라며 의아해했다. 사실 1호 산모는 가정 출산 중이라고. 전담 주치의 김지연은 "가정 출산을 선호하는 분이 있더라. 의료진을 집에 부르거나 조산사를 불러 자연주의로 하는 분도 있다. 집이 편안하니 이 환경에서 낳고 싶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c2abf766664074c0897fdabe15e0ee4c37f6c119e96272e7f51a03040efff0a" dmcf-pid="1KUjStVZvl" dmcf-ptype="general">첫째와 둘째 모두 병원에서 수중분만을 했다는 산모는 셋째는 가정 수중분만에 도전한 상황이었다. 산모는 진통을 겪으면서도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크다고 고백했는데, 외려 박수홍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서 얼음이 됐다. 박수홍은 말까지 더듬어가며 "나 지금 너무 놀란 게 아이가 나오는데 왜 병원을 안 가냐고 사람들에게 그랬는데 촬영 협조도 해주시고 (감사하다)"며 고개 숙였다. </p> <p contents-hash="2e279e6e9d74f7506fbde737f211a98abd2694e4fea05d177e89c7d71b196ad6" dmcf-pid="t9uAvFf5lh" dmcf-ptype="general">결국 가정분만의 순간을 전부 목격한 박수홍은 이후 만난 양세형에게 "너 오늘 왔으면 대성통곡했다. 남편이 뒤에 가서 꼭 안아주고 아이들도 모두 손을 잡아주고 엄마 힘 줄 때 같이 주고. 알에서 나오는 것처럼, 물 속에서 만화처럼 둥하고 떠오르더라. 그 집의 가장 큰 축제에 내가 초대됐더라"고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p> <p contents-hash="7573939123852d25e87312ba7752c17cc20e79c44e0f0280e90cebc11cf4e703" dmcf-pid="FSmbdkyjlC" dmcf-ptype="general">또 박수홍은 "왜 (오늘 새벽엔) 연락을 못 받은 거냐. 약속하고 이럴 프로가 아니다. 미친 프로"라며 전화를 안 받은 것을 따져묻기도 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 아침에 스케줄이 없는데 부재중 전화가 몇 통 와있는 거다. 전 보고 놀란 거다. 무슨 일이 터진 줄 알고.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에 잘못한 게 없다. 잘 살았고 되게 조심히 살고 사람도 안 만났는데 '뭐지'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3vsKJEWAT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0TO9iDYc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 이혼 후 20년 지기 친구들과 연락끊었다..왜? (‘나혼산’) 05-10 다음 “제니=내 삶 지배”..전현무, 엉덩이 비누 구매→콜드 플런지 도전 (‘나혼산’)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