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X김지훈, 수살귀 잡기 위해 동맹 [전일야화] 작성일 05-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YdOHBW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ec9d05112b9e4c086724bc20fdcee499a6c8ff164e45efb1ba5b63831f0a4" dmcf-pid="WuGJIXbY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5052jhfr.jpg" data-org-width="550" dmcf-mid="Pf3r1bdz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5052jh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c1ec66a24a62b523b2ab93c501bb5c6cd772cb799ec566332c5957626b4ed8" dmcf-pid="Y7HiCZKGY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와 김지훈이 손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9b2d392fd145cdaf955d322ba59134df762ebfcba577ea1173961e165ce7358f" dmcf-pid="GzXnh59HH0"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7회에서는 여리(김지연 분)와 중전(한소은)을 구하기 위한 강철이(육성재)와 이정(김지훈)의 동맹이 펼쳐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18bcbb168f8d2bd1277205a034cdb3a978f14de405c1d555c633183a27a18" dmcf-pid="HqZLl12X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6407txde.jpg" data-org-width="550" dmcf-mid="QKi18LOJ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6407tx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4b78a16ea4666c0b65cdb75275912eaa0acee9029b9718ec6a114a30ac51cf" dmcf-pid="XB5oStVZ1F"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내상을 입은 팔척귀로 인해 동력을 잃은 맹인 판수 풍산(김상호)이 수귀 막돌(김준원)을 이용해, 회임 중인 중전의 뱃속 태아를 노렸다. </p> <p contents-hash="05704b2177f50fad6f714336aeefcc50028cdffe1da9ab901374897fc4b835b7" dmcf-pid="ZtSQDTUltt" dmcf-ptype="general">중전을 앓아누웠고, 내관은 "이런 병은 처음보아 송구할 따름"이라면서 중전의 병에 대해 정확히 말하지 못했다. 이에 이정은 여리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91335a5bbceec61041430ff46e930f09258f0398e5f3c96850e3951cd4770eaa" dmcf-pid="5FvxwyuSX1"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리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 앞서 수살귀가 쏜 살에 맞았기 때문. 여리는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여리는 중전과 같이 몸에 수포 자국이 있었다. 강철이는 여리의 몸상태를 보더니 "결국 살에 당하고 말았다"면서 수살귀를 처리하지 못한 자신에게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70c5a521bc22ab589789c5fc4bfaf3e7ba05fce344d8f4f0edb5a5ef60079c6a" dmcf-pid="13TMrW7vG5" dmcf-ptype="general">힘들에 입을 연 여리 역시 "수살귀가 쏜 살에 당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살이 중전마마 복중 아기씨를 노리고 있다. 그 수살귀를 잡아야 살을 풀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중전마마께서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e17db06be8fd6ab7e424124284708c86e86e26447eb4322e1c0df769d3642" dmcf-pid="t0yRmYzT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7937kawc.jpg" data-org-width="550" dmcf-mid="xMapMjSg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4007937kaw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24676eee390d3a142813f75c83c51ac384da308dad7d5b77ea0e5ea1b7b9ef" dmcf-pid="FpWesGqyXX"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살을 풀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살을 쏜 귀신을 잡는 것. 헌데 도망친 놈이 그리 쉽게 돌아오겠느냐"고 말하면서 이정을 미끼로 삼아서 수살귀를 부를 작전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5fc4e999670ee3e27e3e33dd0869d50763f4f7b9f36a29870cc6929767d472e9" dmcf-pid="3UYdOHBWXH" dmcf-ptype="general">강철이의 계획을 들은 내관들은 벌쩍 뛰었다. 이에 강철이는 이정을 향해 "허면 니 아들 놈을 대신 내어줄테냐. 그 수살귀는 중전의 복중 아기를 노리고 있다. 그 뒤엔 왕가의 피를 노리는 팔척귀가 있다는 소리겠지. 네 놈이 함께 간다면 수귀놈이 다시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e8e2bd6d4146fab5c28106bff2340910e01a47953d8f692f2dfcbdbecd03349" dmcf-pid="0uGJIXbY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철이는 "나도 이판사판이다. 이리 시간을 지체하면 여리가 죽는다. 너가 협조하지 않으면 니 아들 놈을 억지로 끌고갈거다. 내가 못할 것 같으냐"라고 소리쳤다. </p> <p contents-hash="cdd9a64f57f94fa4d7aef50f6822937e74551407b3f3e9b6849594828722a0af" dmcf-pid="p7HiCZKGZY"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은 강철이와 함께 수살귀를 잡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수살귀는 예상과는 달리 날이 밝아도 나타나지 않았고, 더는 기다릴 수 없던 이정은 수살귀를 부르기 위해 몸에 상처를 내 피냄새를 풍겼다. </p> <p contents-hash="95b96bd0e380283348e73f89e3e5328989fac40e57337f74d64349be4abb6f20" dmcf-pid="U7HiCZKGHW" dmcf-ptype="general">수살귀가 모습을 드러냈고, 수살귀는 순식간에 이정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 때 여리는 힘든 몸을 이끌고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달려오며 '강철아 안돼. 함정이야. 제발'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e3735f6c9d594912ad1f18a347b38870708cdc08b9223ddb667a1125b99742ce" dmcf-pid="uzXnh59HXy"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7qZLl12XXT"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연승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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