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규칙 오 남매', 금쪽이는 아빠?…오은영 "가정 교육 부재해"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 작성일 05-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LSJEWA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893540cdae763494efa7f982da727861a18f8a09a995e0224547478aa1c99" dmcf-pid="Kqud0VL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5005091iknn.jpg" data-org-width="865" dmcf-mid="qGAGaO5r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5005091ikn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4cae77233a58abc38430a0d227cdbb1afd079c6ac7e743017c29f021101557" dmcf-pid="9B7Jpfo9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무규칙 오 남매 아빠의 충격적인 태도에 패널들이 경악했다.</p> <p contents-hash="eb95c165ad674ba24b6e97b13582fc88846fd945adbf413fb6be8a27688c33f6" dmcf-pid="2bziU4g2Xo"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서열을 지켜야 사는 '무규칙 오 남매'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e4a490545099b18933664b8aa533beba510b65d90e93aeab7e44e6b814eb487" dmcf-pid="VKqnu8aVGL" dmcf-ptype="general">투잡까지 마치고 귀가한 남편은 오 남매 육아에 피곤해하는 아내에게 "마트 갔다 와", "자기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니까"라며 저녁 식사 준비를 재촉했다.</p> <p contents-hash="d093f38100e60f556d2bd0471ad6f3175ccda46a5fd18ee29ffb70e0bf82f51f" dmcf-pid="f9BL76NfXn"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그냥 해주는 거 먹어"라며 혼자 저녁상을 차려냈고, 남편은 "왜 이렇게 반찬이 없냐"며 불평을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2a604fe2c7755eb6c50f90de6dfa608211d8935d0ca30186166fc16f800ed" dmcf-pid="42bozPj4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5006795krlc.jpg" data-org-width="865" dmcf-mid="B4EZAhFO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65006795kr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75927d78905c14a24a0d11c097800b69bb7ac8afd9c89252d996895406b391" dmcf-pid="8VKgqQA8tJ" dmcf-ptype="general">이어 밥 먹는 동안 아내를 향한 케첩 심부름은 물론, 첫째 딸에게 "앞접시 하나만 달라"며 명령했고, 첫째가 자신이 원하던 접시를 가져오지 않자 다시 돌려보내는 등 본인은 자리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8f545f26d5fe43c1ffc1622532c869224e76ecb6a58d67d671da1daf846744b" dmcf-pid="6f9aBxc6Xd" dmcf-ptype="general">이에 제이쓴은 "아빠가 한 번 갔다 오면 이 비효율이 끝난다"고 일침했고, 아내는 "항상 그렇게 해왔던 사람이니까 저나 첫째는 포기한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be5ebe3b0f35c8c5b80ecd8303b66554390ac1c1c21eefe1d37f81eee082e8" dmcf-pid="P42NbMkPGe" dmcf-ptype="general">식사 후 뒷정리와 설거지에도 남편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남편은 "아빠는 밥 먹었으니까 조금만 누워 있을게"라며 방으로 이동했고, 신애라는 "또 다른 금쪽이가 등장했다"며 남편의 행동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cd90e323633daf4abdaa2262ca1349452c7d5cc364fa49957514cf4b384cdf2" dmcf-pid="Q6fA9eDx1R" dmcf-ptype="general">평소에도 남편은 앉아서 거의 가져다 달라고 하는 편이라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심부름 해줄 수 있다. 그런데 오해하고 보면 '내가 나가서 돈 벌어오니까 나머지 식솔들은 나한테 맞춰라'라고 볼 수 있다"며 "첫째가 군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이들은 늘 일상에서 부모를 보고 배운다. 이 집안 내에서는 복종과 지배 문화가 자리 잡게 될까 걱정이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a1cc4b902a1c7997d798604dba3194e273479a6242afc4ffb8a8c949826fe8be" dmcf-pid="xP4c2dwMXM"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이들 간의 폭력적인 상황에서도 방 안에 누워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둘째는 넷째와 막내에게 "까불 거야, 안 까불 거야"라며 위협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고, 넷째가 울면서 달려와 "형이 나 때렸다"고 해도 누워서 왜냐고 물을 뿐이었다.</p> <p contents-hash="25ce3eb9d8524a8a2ef9aa3547b08dc79a4ce1aaac11989ebfd811b5f3b5abf9" dmcf-pid="yvhuOHBWGx" dmcf-ptype="general">남편이 햄스터 밥을 챙기는 사이에서도 한 방에서 둘째는 넷째를 때렸고, 이에 남편은 "진짜 처음 봤다. 장난은 몇 번 봤는데 저렇게 심각하게 때리는 건 처음 봤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8aa1bb78176978c5e810de40b34decb70c25a766f3957dcd8df512c6ac61114" dmcf-pid="WTl7IXbYtQ"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너무 큰 문제다"며 "가정 교육이 부재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 있으면 뒤돌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때리냐. 이건 아빠라는 존재를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햄스터가 뭐가 그렇게 중해서"라며 아이들은 살피지 않는 무책임한 남편의 태도에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3564c46778379fb6a3fbe9d9c5c7c7047ee83de2b648d109efdd05e0359ace5f" dmcf-pid="YySzCZKGtP"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a3d4c93216421adc49799670151136f344c62cb13da0c55e3fc7cb0ddb64f7e" dmcf-pid="GWvqh59HZ6"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뭐 입히지? AI가 골라준다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05-10 다음 김나영, 바지야 수박이야? 초록 줄무늬 입은 패셔니스타 패턴 쇼츠룩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