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킴, 8집 '러브 레터스' 발매…"뉴욕 정통재즈 느낌 담아" 작성일 05-1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명 타이틀곡 등 9곡 수록…1930년대 한국 가요도 재해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IuRAva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76dc376b418ed80b28e94bfdc1307d3a512231f85089e5f87c69c4206db67" dmcf-pid="uSC7ecTN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리아 킴 8집 '러브 레터스' 발표 [더 재즈 컴퍼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070029236gb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0vDt8LOJ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070029236gb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리아 킴 8집 '러브 레터스' 발표 [더 재즈 컴퍼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13f9b7068032749da477b9af38936b8701c8889afb4b2a61adcaa223511d0c" dmcf-pid="7vhzdkyjGP"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0d09869c954a9ce9632d56dc6e1ef72a6d45b0214ae0fd7446c04499e4dc73f7" dmcf-pid="zTlqJEWAX6" dmcf-ptype="general">10일 소속사 더 재즈 컴퍼니 서울에 따르면 마리아 킴은 전날 여덟 번째 정규앨범 '러브 레터스'(Love Letters)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52db8ced9f1114a3c1327366dc15db41b03c5d1c0efec72e22f64c4c918d74b6" dmcf-pid="qySBiDYcH8" dmcf-ptype="general">'러브 레터스'는 마리아 킴이 지난해 6월 발표한 7집 '미스티 블루'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p> <p contents-hash="f9fb120401d7a81d96fb4a1e6b656cb1496539e7ac1bdcf15210971eff766b6b" dmcf-pid="B31QEvphZ4"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발매된 '플리스 센드 미 섬원 투 러브'(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 등 뉴욕 정통 재즈의 분위기를 담은 9곡이 실렸다.</p> <p contents-hash="6958faed0353705f8a93bfcba5075099e8d1f89dd4b1fa4f8a7bd394a4b946ee" dmcf-pid="b0txDTUlY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러브 레터스'는 1945년 발표된 빅터 영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1939년 발표된 우리나라 가요 '어머님 전상서'를 재즈로 풀어낸 '레터 투 마더'(Letter to Mother)도 앨범에 수록됐다.</p> <p contents-hash="6db00b077509c43732d36c0cb88f21dd2e6386d8dc08ec9032ace022667501e2" dmcf-pid="KpFMwyuSYV" dmcf-ptype="general">그래미 시상식에서 3회 수상한 데이비드 코왈스키가 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뉴욕에서 주목받는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웡, 드러머 애런 시버 등이 곡 작업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4134162271be4c0e957a9ee15d2da816df7b415e2ad6abf284353bce9fd22918" dmcf-pid="9U3RrW7vH2" dmcf-ptype="general">지난해 미국 재즈 전문 레이블 '라 리저브'(La Reserve)와 음반 계약을 체결한 마리아 킴은 해외 시장을 겨냥한 활동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f94442e7aac8fc435793b7665d349597aee58f2f0dae32760eb86baf87c6f418" dmcf-pid="2u0emYzTH9" dmcf-ptype="general">이달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월드투어로 일본, 대만, 미국, 독일 등지를 방문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c28dfd9db21bda910951855daee809bf9199734fcabafa278d56f58c1c813" dmcf-pid="V7pdsGqy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즈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 [더 재즈 컴퍼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070029558dl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pdsGq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070029558dl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즈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 [더 재즈 컴퍼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e875d70077fe52f4fc984d65679579ceef4b2f1a6102c1ceaf4288306082c5" dmcf-pid="fzUJOHBWHb" dmcf-ptype="general">cjs@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8B7nCZKGZ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곧 50세" 조성모, 박보검도 놀란 ‘초동안' 충격…12년 만 무대 ('칸타빌레') 05-10 다음 한소희, 앤 해서웨이 잇는 ‘CEO’ 될까…영화 ‘인턴’ 리메이크 주연 물망(종합) [단독]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