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세" 조성모, 박보검도 놀란 ‘초동안' 충격…12년 만 무대 ('칸타빌레') 작성일 05-1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JkGuQ0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88f79dc25e250e850d1ccc2d18ede7fa47ce3a7adc50fc74207dd0b21e1f0" dmcf-pid="XXQgStVZ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184cpzk.jpg" data-org-width="650" dmcf-mid="WpX7ecTN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184cp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5c30ee0a269c4861c036740ad62f29f310e555698a4162423b27509c5d8c44" dmcf-pid="ZZxavFf5W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조성모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12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변함없는 목소리에 MC 박보검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de3774d36c9867408f52a5a6ac7d3c6a3affa11e8603d52c741b22c702a7305" dmcf-pid="55MNT341Sz"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조성모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이 무대에서 얼굴 공개만으로 충격을 안긴 인물”이라며 조성모를 소개했고, 조성모는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로 등장해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7fc65ab847482194dca100f719913c75198bfde62c65ffe3244a597cb75c528" dmcf-pid="11Rjy08tl7"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히트곡 ‘To Heaven’과 ‘아시나요’를 잇따라 열창하며 전성기 시절의 감성을 되살렸다. 맑고 섬세한 미성은 여전히 건재했고, 관객은 물론 박보검까지도 깊은 여운에 빠지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fe36683d82de530169cc3bc28d3fa59783248d39a435ccea7220b43dc59e3" dmcf-pid="tteAWp6F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464kodb.png" data-org-width="650" dmcf-mid="Y4JkGuQ0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464kod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259677ee490a6afd8777c15abd28836ed205a7a6ddb6b483feacd3352b3cc4" dmcf-pid="FFdcYUP3vU"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그 시절 그 미소년 조성모가 오늘 함께하고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조성모는 “박보검에게 ‘미소년’이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27년 전엔 그랬던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사실 이제 50세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자 박보검은 “그렇게 안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의 초동안 외모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f1a94104e4f22b632719963903c22878c862037a02033e5c6ef460061c72e4d" dmcf-pid="33JkGuQ0hp" dmcf-ptype="general">이날 조성모는 “박보검 덕분에 12년 만에 음악방송에 나왔다”며 “1998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데뷔했는데, 다시 이 무대에 선 게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거 앨범 판매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5개 앨범 연속 밀리언 셀러, 당시 판매량 1위였다. 심지어 리메이크 앨범도 1위를 했다”며 “미국에서도 플래티넘을 받고 빌보드 1위를 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29e70e0f5b0015341e8cb484f8807cc7949b4f6ea0fe0af3a2df196c89799" dmcf-pid="00iEH7xp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741supi.png" data-org-width="650" dmcf-mid="GQLwZqRu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026741sup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2bb78ed551ea0ea7ce9c11636729fd41dfbd88a8115f5f5284c2bad8b634b4" dmcf-pid="pVDv76NfS3" dmcf-ptype="general">특히 그의 뮤직비디오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했다. 강동원, 이나영, 소지섭, 권상우, 김하늘, 이병헌 등 수많은 배우들이 조성모 뮤비를 통해 대중에 각인됐다. 이에 박보검은 “선배님 노래가 나오면 저도 꼭 뮤비에 출연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이승철 선배님 뮤직비디오에만 출연했다”며 출연 의사를 밝혔다. 조성모는 “박보검이 나온다면 없는 곡도 당장 만들겠다. 내일부터 작업 들어간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e05ecb1bf8e7ffd415c7932cf108ea0293be40f46424157a5b9ca0102f61348" dmcf-pid="UfwTzPj4SF" dmcf-ptype="general">레전드 선배들의 계보를 이을 박보검과, 변함없는 목소리와 비주얼로 돌아온 조성모의 만남은 세대를 초월한 ‘뮤직 힐링’ 그 자체였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재계약 첫 완전체 예능 출격...'전참시' 17일 방송 (종합) [단독] 05-10 다음 마리아 킴, 8집 '러브 레터스' 발매…"뉴욕 정통재즈 느낌 담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