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우아기' 박수홍, 가정 출산 긴급출동 "뭐 이런 방송이 있냐" [텔리뷰] 작성일 05-1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TJKREQ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34ea01960e5e7c7a1b11ea19714ed46e5491dd57fb16175843d1b7185211c" dmcf-pid="5Y3ERAva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첫방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071111249zuje.jpg" data-org-width="600" dmcf-mid="HenpvFf5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071111249zu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첫방 / 사진=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69181f44a3b06218c987029807d6f4413791b6d1a3f13d2e924144225cb37d" dmcf-pid="1G0DecTN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이 출산의 기쁨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6d62162526a4926a11edeaf86f3229077b636f2cabb3c24754a91f332cccea71" dmcf-pid="tHpwdkyjTd"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긴박한 출산의 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575312c0e441fea3f01eb8ff0e390aebafefae4c5826ca220e193bfd752cef1" dmcf-pid="FXUrJEWATe"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꼭두새벽부터 박수홍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이 "지금 아기가 나온다. 첫 촬영도 못하고 바로 일정이. 바로 주소드리겠다"고 하자 박수홍은 제작진과 긴급 출동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ad05df8ff87c20dbb9e3fb6bfb6008d44afb63cb3929680543d48f252c2ba0" dmcf-pid="3ZumiDY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071112576nirw.jpg" data-org-width="600" dmcf-mid="XhwfF9iB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071112576nir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2b26cf8c7e98759934550c1f06630ec957630c235415e67fcca92b765fa0d2" dmcf-pid="057snwGkCM" dmcf-ptype="general"><br> 박수홍은 차를 타고 가며 "이 새벽에 무슨 일이냐. 해뜨고 있는데. 아기 나온다고 해서 가고 있다"며 "이렇게 라이브한 방송을 안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bf524dda67ef7f07725865d46a2a08ff2afb52d9b414d2965da59cdbdfd558a" dmcf-pid="p1zOLrHEvx" dmcf-ptype="general">카메라팀도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 중이었다. 박수홍은 제작진에게 "병원으로 가야지 왜"라며 "휴대폰으로 다 찍고 있냐. 예정 시간이 있는데"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p> <p contents-hash="0823b7d19824dd3014d0b9e1e27117a34a6b248ab3708ec1b05843053f12d8d1" dmcf-pid="UtqIomXDWQ"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가정 출산 현장에 도착했다. 조산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중 분만이 진행됐다. 박수홍도 옆에서 "손에 땀이 난다. 안전하게 예쁜 아이 태어날 거다"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26ae21efa95d99cdd60ef9d749fb98c420e579368097a1b4c52c38698cbb01cf" dmcf-pid="uFBCgsZwCP" dmcf-ptype="general">곧 아이가 태어났고, 잠시 방으로 이동한 박수홍은 "미치겠다. 뭐 이런 방송이 있냐. 무슨 일이냐. 30년 동안 방송했는데 아이가 나오는걸 봤다. 우리 재이도 못 봤는데. 전화 받은 지 한 시간 만에 애가 나온다니"라며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7ZumiDYcl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무엘 "父 사망 후 음악도 포기…'이렇게 무너지면 좋아하실까' 다시 일어나"[인터뷰②] 05-10 다음 7kg빠진 구준엽, 故서희원 동생 서희제도 "너무 보고싶어"..먹먹한 추모ing (Oh!쎈 이슈)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