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박보검을 울렸나..'칸타빌레' 녹화중단 사태 이후 핵 '당황' 작성일 05-1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mI2dwM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e6f6c9866c7653caf1b249ba670d4d3cfbe2b2273bd25fd08b7d7279468624" dmcf-pid="ZlsCVJrR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1996btjv.jpg" data-org-width="650" dmcf-mid="Yw8gtKJq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1996btj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77ca3e9eeba4ec2ba5e10ace5679b78435dd50e35da41abba8e955df687737" dmcf-pid="5SOhfimey5"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또 한 번 눈물이 흐렸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박보검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적셨다.</p> <p contents-hash="0aa5192bbafcc527af0910fa972a1c61f33c02ba433d8ff7c56e0983b26d6648" dmcf-pid="1K7BDTUlSZ"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가수 배기성의 무대에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앞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던 장면에 이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1369df3ca89afb151504d67d726f4009bffe78b73af4b9d79a7e7238588292e" dmcf-pid="t9zbwyuShX" dmcf-ptype="general">이날 배기성은 ‘봄날은 간다’가 아닌 ‘봄날은 온다’로 가사를 바꿔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봄날이 간다는 말보다, 온다는 말이 더 뭉클했다”며 무대 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edb6e8cbacd89feec9cf1a4a51ea2c8597f7f4bbfb757c24014fd275879dd" dmcf-pid="F2qKrW7v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2355etvc.png" data-org-width="650" dmcf-mid="G5DmbMkP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2355etv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c4a7b2cdf10105aa4bf61c46b3c974a69235ddaa7d1f8b35d35d3fff4c4ae1" dmcf-pid="3VB9mYzThG" dmcf-ptype="general">배기성은 “가수가 가사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봄날은 간다’라고 불렀더니 진짜 간 줄 알았는지 7년간 꺼져 있었다. 이제는 ‘봄날은 온다’라고 하니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재치 있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보검은 진심이 담긴 그 말에 깊이 공감한 듯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bcd8f558af20c7d959c463921f57161244fc5e6a8b7ad2298b92958b5cf8a02" dmcf-pid="0fb2sGqyhY"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봄날이 짧지 않나,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다”며 “노래 한 곡이 사람 마음을 이렇게 흔들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를 본 배기성은 “왜 울어, 이게 그렇게 슬픈 일이냐”며 당황했지만, 이내 따뜻하게 박보검을 바라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605227c31ade5fec48f1345c636a01340fc75937a7d2d7cd5ee3bf4ef3944" dmcf-pid="p4KVOHBW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2826zsjj.png" data-org-width="650" dmcf-mid="Hsio1bdz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0922826zsj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09c41945ce7ac733eabbd3a8ec1b7242823fb98f94fcefccdf113d5b1e2c96" dmcf-pid="U89fIXbYWy" dmcf-ptype="general">사실 박보검의 눈물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심청가’를 즉흥으로 부른 무대를 지켜보던 중 박보검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진행이 잠시 중단될 정도로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관객들조차 “울지 마”를 연호하며 함께 감정에 물들었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a59c1aa4d50a25c61f10a92937a182e87fdf86b1e3bdc74a4b82392213b756c6" dmcf-pid="u624CZKGyT" dmcf-ptype="general">연이어 터져 나오는 박보검의 눈물은 단순한 감성이 아니다. 매 무대마다 진심으로 임하고, 아티스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 있게 반응하는 그의 모습은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프로그램을 향한 그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조용한 울림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7PV8h59HT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원한 뽀빠이' 故이상용, 오늘 빈소 마련 05-10 다음 [단독]플레디스의 기둥..범주, 세븐틴 밀고 투어스 당기고 [★FULL인터뷰]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