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양세형, 갑작스런 출산 소식에 허둥지둥…"곧 아기 나온다고" (우아기)[전일야화] 작성일 05-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rleDYc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45e5ceaaaa229d456257dd5305d655497e1d235ff9c38685ea581ef63aa7d" dmcf-pid="4ymSdwGk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5724oto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nDnUPj4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5724ot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cbb5f45c8578f0b88fff02c44f40fc74fb9f0aa7a33801ad2a4c06b2eae47b" dmcf-pid="8WsvJrHEt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양세형이 기보배의 출산 현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fa811b937f7f29f48e18550c8706a8a9780833a50ddc13b6ff3943ab33936912" dmcf-pid="6YOTimXDYR" dmcf-ptype="general">9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양세형이 양궁 여제 기보배의 출산 현장에 출격했다.</p> <p contents-hash="977e86088d35561537f17548fc2c6b9b80b5f67f1de05418455bd52b2d1e639f" dmcf-pid="PGIynsZw5M" dmcf-ptype="general">기보배의 출산 소식을 갑작스레 접한 양세형은 "기보배 선수가 지금 이슬이 비쳤다고 해서 갑자기 출발하게 됐다"며 지하철을 통해 현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97ce05b74547b117c4dea17498ac37dff5584c0dc24b640e7081ec10f9a0ba9" dmcf-pid="QHCWLO5rGx"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마음이 급한지 지하철역 안에서 뛰어다녔고, 병원에 도착해 기보배와 그의 남편을 만난 양세형은 "지금 곧 아기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왔다"며 "언제 나올 것 같다는 게 없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46b0523bd35b489b25e9bfb6a6ea9e9cf94973e3c478fe42048216c9506da" dmcf-pid="xgxnUPj4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7260azws.jpg" data-org-width="771" dmcf-mid="2ruHahFO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7260az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3f9fee19e12d9a63f9a3a70376001ec769b1667de5dfe30ba7390f09ed01bd" dmcf-pid="yFy5AvphtP"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기보배의 출산 현장에서 의료진은 "지금 아기 머리가 끼여서 불편하다. 아이 위치가 더 돌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a5231eff8295bdf1f6f189b4ac6c6ff323fa44ffde889f95b393676dbb186c1" dmcf-pid="W3W1cTUlX6" dmcf-ptype="general">산부인과 전문의는 "원래 타아가 옆을 보고 있고, 태어날 때는 땅을 보면서 내려온다. 하늘을 보고 있으면 골반의 모양과 목의 모양이 안 맞는다. 턱이 숙여지지 않고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산모의 치골과 부딪힐 수 있다. 잘못하면 턱뼈가 손상될 수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2bfba3490d36e03e15c5b31acb069ff072fee7201e8398aa55aba84e611bc45" dmcf-pid="Y0YtkyuSZ8" dmcf-ptype="general">진통 전 남편은 "우리에겐 (자연임신, 자연분만이) 감사한 일이다. 원래 계획은 7월에 파리올림픽 해설 위원으로 가야 했다. 파리 갔다 와서 (둘째) 임신 계획을 갖자 하고 미뤘다. 오랫동안 먼 길 떠나니까 불이 붙었다"며 둘째 임신 계기를 밝혔고, 이어 "스쳤는데 홈런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9d3ae55908554ea8eb1b9afb7032f4c2224254d2a3a3d96a367739df100b79c" dmcf-pid="GpGFEW7v14" dmcf-ptype="general">기보배도 "저는 애를 잘 낳는 체질인가 보다"고 덧붙였고, 양세형은 "저는 선수 생활도 안 해봤고 아기도 안 낳아봤다. 둘 중에 뭐가 더 힘드냐"며 선수 생활과 출산의 고통에 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56d458839a323fb36d4cb1143bc2cdfe57e83c2518f15c0ec9d50fee5ca3eb80" dmcf-pid="HUH3DYzTZf"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훈련하는 게 더 힘들다"며 출산 도중 전국체전에 나갔던 기억을 회상했고,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이야기 이후 기보배는 분만 유도를 받으며 본격적인 출산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9bcbadccd76ef284fc693032703eb52239e4d6e5a82c0b201d4d1f9bd67cf" dmcf-pid="XuX0wGq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8675dixj.jpg" data-org-width="771" dmcf-mid="VZW1cTUl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xportsnews/20250510072008675di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f68411657e78115013f965d4c4e6e4ee8ffbdc49fea52902671a448085ea5a" dmcf-pid="Z7ZprHBWt2" dmcf-ptype="general">한편, 미혼인 양세형은 박수홍에게 "대기 시간이 아기 나오는 시간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박수홍이 "출산까지 최소 6시간, 최대는 30시간이 넘는다"고 말하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a0db467c2b20a03f03210669239650cb78884841a57fa85674bd23981a338e1" dmcf-pid="5hkOQAva19" dmcf-ptype="general">이어 양세형은 "만약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방송이 펑크나는 거 아니냐"고 묻자 박수홍은 "너 아직 잘 모르는데 앞으로 약속 같은 걸 되도록 잡지 마라. 워라벨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11772ce5d650de4bae6030b5dec682662308a6cf3267a017c002e6180e0dd38" dmcf-pid="1lEIxcTNZK" dmcf-ptype="general">이런 박수홍의 말에 양세형은 "그러면 아이가 나오면 갑자기 중간에 나와야 하냐"며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고, 박수홍은 자녀가 없는 양세형의 질문이 이어지자 하나하나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0153d966214d9ffa823576bf65e9e54d6117825abfcbd46b68d93c1c6ea1cac" dmcf-pid="tSDCMkyj1b"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f377a34caec92a7653ff11dabbc9e8276c1456745a9e09c4a5703f5345c70eec" dmcf-pid="FvwhREWAYB"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2기 영숙 “영수 오빠 또 귀 닫아...불통” (지볶행) 05-10 다음 '시한부' 소지섭이 누른 눈물버튼에 '폐인' 됐다..오열사태까지 ('뿅뿅 지구오락실')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