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기’ 첫방 화제... 박수홍 “34년 방송 인생 처음” 작성일 05-1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Ag7xc6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0f65b4917c9deef3bed2ab99433c561fb3914e4d6046f0d88170b941d063d" dmcf-pid="UhcazMkP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아기’ 첫방 화제... 박수홍 “34년 방송 인생 처음” (사진: TV 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ntnews/20250510073504920iwoi.jpg" data-org-width="680" dmcf-mid="0TGTJrHE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ntnews/20250510073504920iw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아기’ 첫방 화제... 박수홍 “34년 방송 인생 처음” (사진: TV 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69e454a4b9cc0ab87e2eda5b29f6247d0ec389253612641d7eb1c649961e57" dmcf-pid="ulkNqREQdj" dmcf-ptype="general"> <br>9일 첫 방송된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가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수홍과 양세형은 '순풍 듀오'를 결성해 생명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는 임무를 맡았다. </div> <p contents-hash="b7cccd409345c35be6e653cc521b4ae8478931b66db42a4bf7f30988c203d33e" dmcf-pid="7SEjBeDxLN"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이른 새벽 제작진의 긴급 전화를 받고 가정 출산 현장으로 달려갔다. 셋째를 출산하는 한 가정의 수중분만 과정을 지켜본 그는 "34년 방송 인생에서 처음 보는 경험"이라며 감격했다. 특히 남편이 뒤에서 산모를 안아주고 두 아이들이 손을 잡아주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출산 장면에 박수홍과 제작진 모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78540adc119fdd902cd031a1fa87b4f7ad288202eaa7788db7baa6b8d1102d5" dmcf-pid="zvDAbdwMea" dmcf-ptype="general">"뭐 이런 방송이 다 있냐. 전화 받은 지 한 시간 만에 애가 나온다니, 우리 재이도 못 봤는데," 라며 벅찬 감동을 전한 박수홍은 출산 40분 후 걸어 다니는 산모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eac05ee0177faa4b897f5c70c87cbbe50b00f5adc7c0934aa59c632efdc0154" dmcf-pid="qTwcKJrReg"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양궁 여제 기보배의 출산 현장을 찾았다. 미혼인 양세형은 "저는 산부인과는 태어날 때 빼고 가본 적이 없다"면서 출산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그는 박수홍에게 "아기가 태어나지 않으면 방송 펑크 나는 것 아니냐", "대기 시간이 아기 나오는 시간 말하는 거냐"며 현실적인 걱정을 쏟아냈고, 박수홍은 "보통 대기시간이 짧으면 6시간, 최대 30시간 넘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2a7c7e9a918f90c587c199e81c90f39691d51b4ea63602bda9fbd8fcb7cfb4" dmcf-pid="BXCm8ahLJo"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둘째 임신 비화를 공개했다. 남편은 "원래는 7월에 파리올림픽 해설 위원으로 가야 해서 임신 계획을 미뤘다. 오랫동안 먼 길 가니까 불이 붙었다. 스쳤는데 홈런이 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보배 역시 "저는 애를 잘 낳는 체질인가 보다"라며 여유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dc711a98f5b12cacbf99313aa5063bf1b4913bb6797edc758e94c78cade4a31" dmcf-pid="bZhs6NloJL"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보배의 출산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의료진은 "태아가 하늘을 보고 있어 턱이 숙여지지 않고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산모의 치골과 부딪힐 수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에 기보배는 "자연분만할 수 있는 거죠"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4c64fd7fe2bcaa20669e102193124f1e216b900addf6e7a0c1c7e113102af34" dmcf-pid="K5lOPjSgLn" dmcf-ptype="general">이처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국내 최초로 실제 출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과 그 과정에서의 진솔한 감정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c2a725db2ac868affd850c8dd54c27fc185485966ec0eaefb0ee68b25a0e8443" dmcf-pid="91SIQAvaRi" dmcf-ptype="general">'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2tvCxcTNnJ"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위♥’ 송지은, 2세 계획 밝혔다 “조심스럽지 않아” 05-10 다음 “100세까지 사실 줄 알았는데”…‘뽀빠이 이상용’, 진짜 레전드의 퇴장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