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아들이 둘인데 “요리 똥손..배달시켜 먹어”(‘전현무계획2’) 작성일 05-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oj2nsd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5f5da0c0c8d9480858095518345bf8baabeefa81926a05dc5f84097509e19" dmcf-pid="PNgAVLOJ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2758449spmb.jpg" data-org-width="650" dmcf-mid="4jRi7xc6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2758449spm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e8adecf1f2efc5c452b773f3b0c14f787a353c1a48ee496eca0ebc1f207c66" dmcf-pid="QRxdUPj4SO"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먹친구’로 출격해 전현무-곽튜브와 인천 먹트립을 펼치며 시원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했다.</p> <p contents-hash="7e112555aedafa7a3e83fab97e73b2a1925054a47a60f56cfa1c90210ebf207e" dmcf-pid="xeMJuQA8Cs" dmcf-ptype="general">9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더 맛있는 인천’ 특집 2탄을 펼쳤다. 이들은 인천의 3대 닭강정 중 최고를 뽑는가 하면, 차이나타운에서 벗어난 ‘찐’ 리얼 정통 중국음식 맛집 발굴에 성공했다. 또한 제철 봄주꾸미와 냉이를 곁들인 샤브샤브까지 모두 섭렵해 안방극장에 알찬 정보와 힐링을 안겨줬다.</p> <p contents-hash="2732cf48cf1bac522fe3484d6ffc58e8782d2c599697b765e8fe71ccdd44612c" dmcf-pid="yGWXcTUlWm" dmcf-ptype="general">이날 인천에 뜬 전현무는 “인천 특집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보물 맛집이 많다”고 선포한 뒤, 한 공원으로 향했다. 여기서 ‘먹친구’ 이현이를 만난 전현무-곽튜브는 각자 ‘픽’ 해온 닭강정을 꺼내 맛 평가에 돌입했다. 세 사람은 “이건 카레맛이 나는데?”, “견과류 많이 뿌려서 그런지 맛동산 맛 난다”며 직관적인 맛 표현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현이는 몸매 관리법이 ‘축구’라고 밝혔는데, 곽튜브는 “축구하니까 살 더 찌던데.. 회비 내면 밥값 포함이라서 끝나고 밥을 꼭 먹는다”고 이견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현이는 “운동 후 밥이 먹고 싶은 건 운동을 덜한 거다. 나는 11km씩 뛴다”고 강조해 곽튜브를 ‘녹다운’시켰다.</p> <p contents-hash="fe99a23fe83f39aaae1351cbfdadc8f9c46e14d9e25d3097455ced22a606f287" dmcf-pid="WHYZkyuSvr"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전현무는 “이곳은 중국 화교 부부가 하루 4시간만 운영하는 곳”이라며 곽튜브, 이현이를 ‘SNS 핫플’ 중국음식 맛집으로 이끌었다. 이동 중,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술술 털어놨다. 그는 “저를 포함한 모델 4명과 대기업 사원 4명이 만나 미팅을 했다. 그 자리에서 남편이 첫인상 선택 때 나를 골랐다. 그랬더니 나머지 남자들이 ‘너 되게 특이하다’고 했다더라”며 웃었다. 이어 이현이는 “그날 남편이 저한테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틀 후 영화를 같이 봤고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이는 “남편이 처음에는 내가 자기만 좋아해서 애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여자가 아기를 낳으면 스위치가 바뀌는 것 같다”며 ‘엄마’ 이현이로서의 현실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2b6c1fa5ae0cdc4c67bcc9f58094201eb05891cdb1500e346d4e63393649d" dmcf-pid="YXG5EW7v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2758735dscd.jpg" data-org-width="530" dmcf-mid="8ySWahFO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072758735ds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fb40357dc15c82f487599750a15b5a5314aed77e77aedc3e800881f85b04c3" dmcf-pid="GZH1DYzTSD" dmcf-ptype="general">잠시 후, 정통 중국요리 맛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장면, 짬뽕을 팔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사장님이 추천해준 4가지 요리를 주문했다. 가장 먼저, ‘철가방 셰프’ 임태훈이 만들어 유명해진 ‘고기완자’가 서빙됐고, 세 사람은 숟가락을 대자마자 “너무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곽튜브는 “고기가 사라지네요”라며 ‘엄지 척’ 했으나, 이현이는 “중국말 한 거냐?”고 되물어 대환장 케미를 발산했다. 전현무는 “임태훈 셰프가 반성해야 될 맛이다. 너무 부드럽다”며 곧바로 임태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임태훈은 이 맛집을 단박에 알아보더니 “거기 촬영하면 내가 가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은 중국 본토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바지락 볶음, 새우튀김, 볶음밥까지 ‘올킬’했다.</p> <p contents-hash="0c7af1e0ea30738284d57d9cafa5e38ce72d830fcaf290b76c826bc07ce7aad0" dmcf-pid="H5XtwGqyTE"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요리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현이는 “요리 못한다. 똥손이다”라며 “집에서 요리할 시간은 거의 없고 요즘에 좀 하고 있다. 20대 때 요리를 안해서 지금 40대니까. 40대까지 배달 시켜먹고 괜찮은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내가 지금도 안하면 60, 70대 되어서 계속 배달 먹을 생각하니까 안 되겠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789766ce22c609f6f4e50e265972c6dfa433473c25002e36d6dc3b618bc675b" dmcf-pid="X1ZFrHBWTk" dmcf-ptype="general">지금에서야 요리를 시작했다는 이현이는 “찜닭을 집에서 했다. 애들이랑 먹으려고 재료사는데 7만원이 나왔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원래 똥손들이 요리하면 외식보다 돈이 두배로 든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20dc110d96bbc6b101f625c63e8ef013bd640c2e04d48adbeeef5156e06ecc4" dmcf-pid="Zt53mXbYhc"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떠나자, 전현무-곽튜브는 “인천의 보물을 찾으러 간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42년 전통’의 주꾸미 맛집에서 싱싱한 생물 주꾸미를 영접했다. 하지만 평소 생물 해산물의 눈을 무서워하는 전현무는 몸서리를 쳤고, 곽튜브는 “형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니까…”라며 착한 눈빛을 발산했으나,, 곽튜브는 “방금까지 맛있겠다고 하셔놓고.. 그리고 곧 쫠깃쫠깃 하다고 하실 걸 아니까”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전현무는 산 주꾸미를 그대로 투하해 샤브샤브로 즐기는 메뉴를 ‘무한 흡입’하면서 “생명력이 느껴진다. 냉이랑 같이 먹는 게 킥!”이라며 박수를 쳤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d02335bc5ef72470d03d5a8d802592ee814c8a15174b97349c15eede3d3efed4" dmcf-pid="5t53mXbYWA" dmcf-ptype="general">[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팔로워 6688만'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뮤직+미국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05-10 다음 “꺼져”까지 버틴 7년…배기성, 락스타처럼 울부짖었다 박보검 ‘눈물’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