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고난길 열리나 작성일 05-10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u2bdwM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5f6cada83f8a41899e870fd46c427f78f7a01e008e297015b719164aee184" dmcf-pid="Go7VKJrR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85719431olrd.png" data-org-width="800" dmcf-mid="WSLkjS0C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85719431olr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46b900b4ed0eaa136065471186827d3ade31724cf400d3fda94570b0f5f62c" dmcf-pid="Hgzf9ime3C" dmcf-ptype="general"><br><br>케이블채널 tvN 주말극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고윤정의 고난길이 열린다.<br><br>10일 방송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온 가운데 오이영(고윤정)과 명은원(김혜인)의 악연도 깊어진다.<br><br>오이영은 입사 이래로 여우 같은 성격을 가진 펠로우 명은원의 사회생활 스킬에 여러 차례 곤란을 겪었다. 악명 높은 턴 노티를 비롯해 산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오이영을 시켜 무리하게 수술방을 어레인지시키는 한편, 논문을 작성하며 구도원(정준원)의 공을 냉큼 가로채는 만행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br><br>그러나 불의를 참지 않는 오이영 역시 명은원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리며 대항해왔다. 구도원 대신 사과를 받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무덤덤한 태도로 명은원의 돌려까기 스킬도 무난히 넘기며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물과 기름처럼 명은원과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오이영의 앞날이 궁금해지고 있다.<br><br>특히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촬영을 오면서 오이영의 수난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방송 출연에 눈이 먼 명은원의 두 얼굴로 인해 오이영의 병원 생활에 또 한 번의 난관이 찾아오는 것.<br><br>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명은원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는 오이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른 명은원의 행동에 영혼이 빠져나간 오이영의 텅 빈 눈빛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이날의 촬영은 오이영의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회는 이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故이상용, 오늘 빈소 마련 05-10 다음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서울 잠수교 무대 오른다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