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일 수 있지만…멈추지 않을 것" 심경 작성일 05-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7TFfo9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246bebd30d18274f120c73571c1f25650808e42b8962e26f0c0f0c3b446b9" dmcf-pid="utzy34g2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민지 ⓒ News1 황기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084948948lytn.jpg" data-org-width="1141" dmcf-mid="pNWchFf5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084948948ly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 민지 ⓒ News1 황기선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dc7160c03fc5db498ee60f0495e9c27aeae86be97e7ee3b5c4f3471f818528" dmcf-pid="7FqW08aV5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95afc3bc954476d9804c90773598248c0a97bc185273091520537d5e373b8b9" dmcf-pid="zOyACtVZXa" dmcf-ptype="general">민지는 멤버들과 새롭게 개설한 계정에 최근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c5981073ef6af53894f7489911cb21b63ba3b4b0b40e973aa11d3e177f6ab4e" dmcf-pid="qIWchFf5Zg" dmcf-ptype="general">7일이 생일인 민지는 "나는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라며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월이고 내 생일이더라, 시간 정말 빠르다"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p> <p contents-hash="81badc14d5d4d2cd64d9c922ced2e9988dba30f43a7904de229bc55367578f02" dmcf-pid="BCYkl341Ho" dmcf-ptype="general">이어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가 복잡한지 잘 정리가 안되는 것 같네"라며 "나는 그냥 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거든"이라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fe7cf87c2d267cdfb235430ed90e9f11318834b9ae55b3336705098010ef184" dmcf-pid="bhGES08tH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 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라며 "나는 내 오늘이,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버니즈의 하루도 마찬가지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건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닐까, 언제 올지 모를 어쩌면 없을지 모를 미래인데"라며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a185fe98ffe92c268b59d95cbf854142b59fc7b89bcf417462233ff4ec1ea6c" dmcf-pid="KlHDvp6FZn" dmcf-ptype="general">민지는 "우리가 좋은 음악으로 뭉쳐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던 때가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난 늘 앞으로를 더 기대하고 있어"라며 "우리 여기서 멈춘 게 아니고 멈추지 않을 거니까, 멈춰있고 그래 보일 수 있지만 난 우리가 분명 더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8aac3d29f98b4b3ccf6063012196708c1cd5de3f8c81293d7f447fd37549c8" dmcf-pid="9SXwTUP3Gi"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969b3119286fd58e11091362a5fc9e18031cb5c09c20b4b59d360b1257733c5" dmcf-pid="2vZryuQ0ZJ"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한 달 뒤에는 전속계약 소송 1심 판결 선고까지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고 어도어 승인·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 등 활동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달 21일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뉴진스 멤버들은 사실상 어도어 승인·동의 없는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됐다.</p> <p contents-hash="ae499c0af3528d996a27913673939bb2f1a85752b436755a5269074c64cb4d09" dmcf-pid="VT5mW7xpZd"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 인용 당일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멤버 5명의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p> <p contents-hash="ae8dba6cb90abd77d309d81f7b3c353b5cebef10415ab4da7185b965338323fb" dmcf-pid="fKP02nsd5e"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긴급 상황 발생…긴장감에 물 '벌컥벌컥' [뽈룬티어] 05-10 다음 '복귀 초읽기'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1위…예열 완료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