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남편 임동신과 비밀연애, 조용필에 들켰다"(불후의 명곡) 작성일 05-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fHXbdz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456c316e6fde448dd709f008bd2df5abe7361bc05d84d4080d1f76192fb90" dmcf-pid="uR4XZKJq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주현미가 출연한다. 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090218018fsgx.jpg" data-org-width="600" dmcf-mid="pqbTyuQ0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090218018fs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1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주현미가 출연한다. 제공|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c7b8f3608f56841fa3373431f9199538794c219e846927b08636a72fd1598" dmcf-pid="7e8Z59iB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가 남편 임동신과 비밀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의외의 실제 성격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c90b37ed9e211e04a727765c5ac2840cf36208c5f59e6c5e3a84bd676a52ac6d" dmcf-pid="zd6512nby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a6b7b9d59b913707d6285b8a51553fd300028ad3a961e24f9766e84c31da0bea" dmcf-pid="qJP1tVLKWN"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남편 임동신과 연애 비하인드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현미는 “팬들의 사랑이 중요하다 보니 연애 사실이 노출되는 걸 꺼렸다. 조용필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더니, “사실 선생님은 다 눈치채셨는데도 모르는 척 해주셨다”며 선배의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 </p> <p contents-hash="af35b5ef16eecb987c6cca93ce1d943609d43bd5d6586f81cc0356c75a1799b0" dmcf-pid="BiQtFfo9Sa" dmcf-ptype="general">이어 주현미는 남편의 프로듀싱 곡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나타낸다. 그는 “남편이 만들어 줘서 좋고, 전통 트로트 리듬이 아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해 준 노래라 마음이 간다”라며 각별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어 “이후에도 남편과 협업을 원했지만 이어지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친다. MC 신동엽은 “돈을 안 드렸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d5aa79cb4128ae14a41acdbd9ccef025e8d141f390f42e96ceb34f135f6a3999" dmcf-pid="bB0sO59Hy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주현미의 소탈한 일상도 공개된다. 신동엽이 “듣자 하니 가족들에게 전화로 ‘방으로 오라’고 한다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주현미는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막내는 저한테 나무늘보 같다고 한다”라며 귀여운 ‘집순이’ 면모를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591e183a895a4f9a524ac9e24c4e2543f555de8eaf61facd635838d78297b3c4" dmcf-pid="KbpOI12Xv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주현미의 딸, 오아베 수연이 엄마 앞에서 처음으로 정식 무대에 오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수연은 “엄마가 저희 무대를 이렇게 지켜본 적은 처음이라 정말 긴장된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한다. 이어 오아베 소정은 변요한이 사촌 오빠임을 밝히며 “듣고 나면 닮았다고 하시더라. ‘불후의 명곡’에 나간다고 했더니, 본인 신인 시절이 생각난다며 떨지 말고 열심히 하라더라”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과연 가족의 응원을 등에 업은 오아베가 ‘불후의 명곡’ 첫 출격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을 키운다. </p> <p contents-hash="9b1c6cdf30d957cd0bf22f34919c39bc4fa75409a1f261042bdb37c3f96b4b5e" dmcf-pid="9KUICtVZhL"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과 함께 데뷔 40주년의 영광을 함께하는 주현미와 후배들의 오마주 경연 무대가 펼쳐질 ‘아티스트 주현미’ 편은 지난 3일 방송된 1부에 이어 10일 2부로 시청자를 만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29uChFf5h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마불3’ 푸드 페스타 오픈 05-10 다음 이정현, 둘째 딸 서우 최초 공개…벌써 100일 (편스토랑)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