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캠퍼스 퀸카 된다 작성일 05-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h7vp6F3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422f7290529dd4db09637c22b3015f7bff0e8df6cdca745834e6d597d6700d" dmcf-pid="XHLvahFO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91728408ohkn.png" data-org-width="1100" dmcf-mid="GcuJqREQ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91728408ohk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c11288d1a460a51d41e9e7b53cbf39bd074153eb3a5bd489fec20bfeb71140" dmcf-pid="ZXoTNl3IzQ" dmcf-ptype="general"><br><br>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캠퍼스 퀸카로 변신한다.<br><br>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br><br>영상 속 아이브는 전 세계 캠퍼스 퀸카 6인으로 변신, 이 시대 최고의 캠퍼스 퀸카만이 될 수 있다는 가상의 매거진 ‘대학 내일모레’의 표지 모델 자리를 두고 유쾌한 서바이벌을 벌였다.<br><br>안유진은 캘리포니아의 치어리더과, 가을은 호텔조리학과, 레이는 패션디자인학과, 장원영은 발레 전공, 리즈는 성악과, 이서는 아이스하키부 퀸카로 등장했고, 각기 다른 캠퍼스 퀸카 콘셉트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br><br>‘대학 내일모레’의 표지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달력 사진 촬영’ 미션에서 우승을 거둬야 했다. 해당 미션은 두 사람이 2인 1조가 되어 서로의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 미션으로, 팀 선정 게임을 통해 안유진·이서, 가을·장원영, 레이·리즈가 각각 팀을 이루게 됐다.<br><br>팀이 정해진 뒤 멤버들은 달력 사진 촬영에 사용할 S/S 소품과 F/W 소품을 걸고 또 한 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컬링 게임을 통해 두 게임 모두 우승한 가을과 장원영이 ‘상’ 소품을, 레이와 리즈가 ‘중’ 소품을, 안유진과 이서가 ‘하’ 소품을 받게 됐다. 안유진은 다른 팀을 부러워하던 것도 잠시 무당벌레 장난감을 들고 “콩 무당벌레~”라며 후배 그룹 키키(KiiiKiii)의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의 킬링 파트를 재치 있게 패러디하며 웃음을 안겼다.<br><br>이어 본격적인 달력 사진 촬영 미션이 시작됐다. 미션 시작 전 제작진이 ‘얼빡 셀카 금지’라며 룰을 공지하자, 멤버들은 “왜요?”라며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장원영은 “그것도 저희가 가진 재능인데 왜죠?”라고 귀엽게 항의했고, 안유진은 “얼굴이 무기인데”라고 덧붙이며 유쾌함을 더했다.<br><br>본 미션에서는 각 팀의 개성 넘치는 콘셉트와 촬영 방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가을·장원영 팀은 꽃, 학사모, 돗자리 등 ‘상’ 소품을 적극 활용했고, 다채로운 포즈와 구도를 시도하며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고퀄리티 사진을 선보였다. 레이·리즈 팀은 ‘트렌드 메이커’라 불리는 레이를 필두로 반쪽 하트 포즈, 듀얼 카메라샷 등 다양한 MZ 샷을 촬영했고, 레이의 사진 꾸미기 스킬을 더해 유니크한 결과물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안유진·이서 팀은 ‘하’ 소품을 활용해 건고추를 터는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소고와 상모를 이용해 풍물놀이 현장을 연출하는 등 특유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br><br>미션이 종료되고 제작진들의 회의 끝에 안유진·이서 팀이 종합 1등 팀으로 선정됐다. 안유진은 “원래 퀸들은 표지 아니면 하지 않아요. 표지 모델이 된 것만으로 Such an honor”라며 끝나지 않는 과몰입 연기를 보여줬고, 이를 듣던 가을이 “퀸치고는 사진이 재밌다”고 하자 “퀸은 웃기기도 해야 해요. 예쁜 것만 하는 게 퀸이 아니랍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br><br>한편, 아이브는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자기 확신’이라는 독보적 아이덴티티에서 나아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로 음악방송 통산 15관왕을 기록했고, 최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아이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br><br>아이브의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세에 추락사고로 父 잃은 김상혁, 묘소 깜짝 손님에 오열(살림남) 05-10 다음 검색의 종말? '찾는' 시대 넘어 '묻는' 시대 온다[AI發 검색시장 재편上]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