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연예인병, 문신 제거” 잘했네…“3년 동안 열심히 지워요” 아들 편지 공개 작성일 05-1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lqDYzT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7b3032160f77b997ae9e3a66a8e0f0efec9396bd9ec619724a60867c95cbcb" dmcf-pid="7mSBwGqy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백경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92329120edc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wLTQAva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en/20250510092329120ed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백경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zsvbrHBWl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568ad9dc616dab09060ceba9aa0052d45a38d9b43e614ceab9066ae85721b14" dmcf-pid="qOTKmXbYSZ" dmcf-ptype="general">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아들의 편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35c1f7742bc17a1bb944eed46b20a3455d7f2f22957ff3eb521f850d63dc6b2" dmcf-pid="BPJl8ahLhX"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영업 마치고 방금 파김치가 되어 조용히 집에 돌아와보니... 내 방 침대 머리맡에 두 녀석의 어버이날 편지가 놓여있네"라며 아이들의 편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699bad45b2af52152a751d35fee56193bcf97f17ecd3e1466df22a061c258cf" dmcf-pid="bQiS6NloTH" dmcf-ptype="general">편지에는 "아빠에게, 아빠 사랑해요 아빠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문신 지운거 축하해요. 3년동안 열심히 지워요. 아빠 다음에는 꼭 같이 게임하자요!" "아빠에게 아빠 사랑해요. 저희를 키워줘서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진짜진짜 찐으로 사랑해요"라는 마음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64a7841251c25ca25643da3aa1ab5ddffa0fac94d552adb3ef3539c65a94ff3" dmcf-pid="KxnvPjSgTG" dmcf-ptype="general">이에 송백경은 ""그래 사랑하는 아들들아 아빠 늘 열심히 돈도 많이 벌고 오래 살고 그리고 뭐든 다 해줄게. 이번주 주말에 마리오카트도 같이 하자" 라고 당장이라도 말해주고 싶은 새벽밤"이라 전했다.</p> <p contents-hash="9fefb196fed9aa7551fc22b3702e4fd8454af42b6c98b75fec461a2a72490919" dmcf-pid="9MLTQAvaSY" dmcf-ptype="general">앞서 송백경은 "내 몸에 남아있는 마지막 연예인병 흔적인 타투를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지웠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한 몸으로 살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3년 동안 열심히 지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깡패 같아 멋있어 보여요라고 말하는 루빈이 루안이에게 좀 더 당당하게 문신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0140400223020640e54e34c1a31414dd3bc3cb42d37c198b2831bae403a8d2" dmcf-pid="2RoyxcTNSW"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문신 제거 시술을 마친 뒤, 손목부터 팔 윗부분까지 붕대를 감은 모습이 담겼다. 귀 뒷부분과 발목도 제거를 시작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21d3d1d5a17a3c99119e055764ce951c8cc66ed071861ad21ad65dd572bc84b" dmcf-pid="VegWMkyjly"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문신충으로 살기에는 앞으로의 긴 내 삶과 역할이 너무 많다. 아빠&남편 그리고 사장님. ‘깡패 같아 멋있어 보여요’라고 말하는 두 아들에게 좀 더 당당하게 문신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문신 제거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659fa5115d24edad86dc2e7d078564d6686a1889f4fef7d6ecfa18169d90d0" dmcf-pid="fdaYREWAyT" dmcf-ptype="general">이어 “수면마취 깨고 나니 욱신욱신하지만 이 정도 따위는 문제없어”라며 “여러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깨끗한 몸을 소중히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666ac6b0f70f06e5002c2918635fbb613e324319578ab753719a173e45fcb6" dmcf-pid="4JNGeDYchv" dmcf-ptype="general">지난달 송백경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문신을 제거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왼팔에 감추고 싶은 과거(문신)가 있다. 아빠가 되고 나서 더 이상 드러내고 싶지 않다. 가정이 없을 때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8ijHdwGkh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6nAXJrHE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스, 다이나믹 듀오·거미와 한솥밥..아메바컬쳐 전속 계약 05-10 다음 김상혁 "11세 때 父 추락사고사"..은지원도 "눈물 확 쏟아져" 그리움에 오열 [살림남]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