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살리려 목숨 건 육성재, 김지훈과 공조…'시청률 고공 행진' 작성일 05-1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ILp6NfDZ">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YvCoUPj4D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782fbd0d9c26c81f24c87b254f6e7f42278e5d66b4001a1e7f00ee66298366" dmcf-pid="GThguQA8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3416393fdpw.jpg" data-org-width="600" dmcf-mid="xcrkKJrR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3416393fd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b9193a32166ae70c7005441349767a48ff7a03707beabe982977940361e371" dmcf-pid="HwcQHBe7OG" dmcf-ptype="general"> <p>'귀궁'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db7f87e37cc451c1f550d58d0f24c327fe9b338f6e503af3fa1b9a8cbb8755fa" dmcf-pid="XrkxXbdzIY" dmcf-ptype="general">SBS 금토 드라마 '귀궁' 7회가 지난 9일 방송됐다. 강철이(육성재)는 여리(김지연)를 구하기 위해 원한귀 막돌(김준원)이 꾸민 함정 속으로 뛰어들었고, 이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9.8%(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p> <p contents-hash="7f1d0eecbb933a38fe8b5bdeb008d01bd6446c7233026e1b35faf3c9adf46b3c" dmcf-pid="ZmEMZKJqs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강철이와 여리, 왕 이정(김지훈)이 중전(한소은)의 태아를 노리는 세력을 추적하며 막돌과의 일전을 벌였다. 강철이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막돌을 물리쳤지만 여리가 살에 맞고 쓰러지자 깊은 걱정에 휩싸였다. 신발을 찾는다며 여리를 업은 강철이, 그리고 그 품 안에서 뛰는 여리의 심장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일깨웠다. </p> <p contents-hash="28184aa284e30fbf0ec5a6c1a019af8809850b01454cee044fb250e09f09ed12" dmcf-pid="5sDR59iBIy" dmcf-ptype="general">여리는 "13년 동안이나 그리워하던 사람이 이렇게 눈앞에 있는데, 자꾸 막 스치고 부딪히고 하는데 마음이 동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리며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냈고, 강철이 역시 "난 그놈의 윤갑 나리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마음이 자꾸 동하고 그러는 건데?"라며 장난스럽게 응수했다.</p> <div contents-hash="01c459a30ed187583c8d6578ce01758dd11ab062927f7f100dd780153f58deae" dmcf-pid="1Owe12nbIT" dmcf-ptype="general"> <p>왕 이정은 중전의 베개 속에서 해골과 부적이 발견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궁중 심문을 벌였고, 내통 혐의를 받던 나인 앵두(한다솔)가 범인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앵두는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독살당하며 진실은 다시 어둠 속으로 가려졌다. 분노한 왕은 김봉인 영의정(손병호)에게 앵두의 배후 조사를 지시하며 수사를 이어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3b68b14a62224af028d79d6e38855c05b81a6055b46c4e98cbc068eafbf16b" dmcf-pid="tIrdtVLK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3417841swsj.jpg" data-org-width="600" dmcf-mid="ynpSREWA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3417841sw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333656e2a8b85382523af2b7dbb953aa3006769d0d8e96593c97552e5458d2" dmcf-pid="FCmJFfo9OS" dmcf-ptype="general"> <p>이와 동시에 대비(한수연)는 풍산(김상호)의 입을 빌려 주상과 왕세자를 둘러싼 의혹을 부추겼고, 여리를 영인대군의 죽음과 연관지으며 위협하기 시작했다. 여리는 귀신 야광귀(박다온)를 추적해 막돌의 배후를 밝혀내려 했고 단서를 얻으며 실마리를 찾았다.</p> </div> <p contents-hash="90a19ef2ec6eb6757c01187b28c624bf8356f21f94061f899ade4bdaf5abea4d" dmcf-pid="3ZYE9imeEl"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비전으로 불려간 여리는 중전에 닥친 위급 상황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왕 이정이 직접 대비전을 찾아가 강철이와 함께 여리를 데리고 빠져나왔다. 하지만 여리 또한 중전과 같은 살을 맞아 위독했었고, 강철이는 막돌을 잡아야만 두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왕에게 위험한 제안을 내놓았다. 주상을 미끼로 삼아 막돌을 유인하자는 것. 왕은 분노했지만 결국 여리의 생명을 위해 이를 수용했다.</p> <p contents-hash="d90f7423579d603dcc0d9b368795e1a1776ef0849b349f75fb5523334882937e" dmcf-pid="05GD2nsdIh" dmcf-ptype="general">강가에서 막돌을 기다리던 강철이와 왕은 격한 언쟁 끝에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여리의 외조모 넙덕(길해연)의 죽음과 왕가의 관련성도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이 놓은 덫은 되려 자신들에게 되돌아왔고, 강철이와 이정이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199eadedc30b6bb47e70edb5c9d077520d69a60aeee6aa4d9762d1528cb8bb8" dmcf-pid="p1HwVLOJOC" dmcf-ptype="general">혼수상태였던 여리는 강철이가 위기에 처한 모습을 꿈속에서 보며 정신을 차렸고, 온 힘을 다해 그를 구하러 달려 나갔다. 그 시각 더는 기다릴 수 없던 왕 이정은 자신의 피를 흘려 막돌을 유인했고, 막돌은 이정을 강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극은 절정의 순간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16d412f0ee654dce2b3a3554ac3ab051211b3412cefaa5e054da4adaca2b0192" dmcf-pid="UtXrfoIirI" dmcf-ptype="general">과연 함정에 빠진 두 사람과 생사의 기로에 선 여리, 그리고 중전은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집 팔아도 어렵다".. 장영란, '한의사 아내'의 교육열 [티처스2] 05-10 다음 블핑 로제·제니·리사, 英싱글차트 활약…캣츠아이 신곡도 진입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