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아도 어렵다".. 장영란, '한의사 아내'의 교육열 [티처스2] 작성일 05-1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wdXbdzWM">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HrrJZKJqC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3dd4ec08fcb0afedd8dd3698c9193d0e7d6fd96b9212e6259fde22e97e1e3" dmcf-pid="Xmmi59iB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093346443ra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WGKrKJrR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093346443ra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5f518de88ae536abc74cd37175406280902386f70b1a4a02c88f54e7b5ca29" dmcf-pid="Zssn12nb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티처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093348003bce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6dbmXb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093348003bc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티처스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e1dbc7c257d5dd6644a73e44ce1cf8cdc6e5f8197260e4f8914fe20b5be43b" dmcf-pid="5OOLtVLKW6" dmcf-ptype="general"> '티처스2'에서 '목동맘' 장영란이 국어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div> <p contents-hash="6eee4a4a7e88c61fd6d72cf139f91281c68b2a38ed7103f2b0c3cde61bde38c6" dmcf-pid="1wTc7xc6l8"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는 22년 차 국어 교사인 윤혜정의 첫 출연이 그려진다. 정승제는 "교육계를 떠나 제 인생 통틀어서 존경하는 인물 톱3 안에 드는 분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고, 조정식도 "저는 이분이 나오셔야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국어 입시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뉴티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4e9f1de498e711751cee5dd4467562f85b218cbe62bcff969b57bac79a2dbdc" dmcf-pid="trykzMkPC4" dmcf-ptype="general">전현무도 "이 프로그램이 생기기 전부터 무려 제작진이 3년을 쫓아다녔다"라며 긴 시간의 설득 끝에 섭외가 성사된 비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38b3d69fc85601857ba02ab850ba8960a022d6dcf189ee07e991e9c5b9da9e9" dmcf-pid="FmWEqREQWf" dmcf-ptype="general">이에 윤혜정은 "제가 껴도 될 자리인가 싶었는데,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용기를 냈다"라며 '티처스' 출연은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ab727b42caa8a1b512b0dbf2ad30f73f7cfd389cd21df3da95154b9896ab72b" dmcf-pid="3sYDBeDxvV"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국어 공부법'에 대한 편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목동맘' 장영란은 "목동 엄마들 사이에 '국어는 집 팔아도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국어가 입시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9153b13378df083e3dc2623bc2086fce57f53ddeb67f39d90792cab23fbd850" dmcf-pid="0OGwbdwMT2" dmcf-ptype="general">국어 때문에 5수를 한 '입시전략멘토' 미미미누도 "안된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목동맘'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전현무는 "저 때도 그랬다. 영어, 수학은 하면 늘지만, 국어는 절대 성적이 안 오른다고 여겼다"라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편견에 대해 밝혔다. 이에 윤혜정은 "제가 봤을 때 사람들이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는 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 성적 좋다는 아이들을 봐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c0387f402f704ce34674bc1168e6005242b639fad35ce1761d622b3f8551903a" dmcf-pid="pIHrKJrRh9"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현무는 "제대로 하는 방법을 '티처스'에서 공개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윤혜정은 "해보겠습니다"라고 선언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막연하기만 했던 국어의 제대로 된 공부법을 전할 '국어T' 윤혜정은 앞으로 '티처스2'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dca9d9ca1cf4bde38588ec47cdf34b42a92d7b82cc8b18f94dac0db86cd98ee3" dmcf-pid="UCXm9imeyK" dmcf-ptype="general">1회 공개 이후 넷플릭스 톱10 안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티처스2'는 1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uhZs2nsdlb"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서울 잠수교 단독 무대 오른다 05-10 다음 '귀궁' 김지연 살리려 목숨 건 육성재, 김지훈과 공조…'시청률 고공 행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